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권상철집앞 버스정류장
권상철씨가 농사짓다 몸이 상한 아내분이 안타까워
병원이라도 편하게 다니게 해주고 싶어
시에 요청해 생겼다고
세월이 흘러 권상철씨와 아내분은 돌아가시고
장남인 권춘섭씨가 부모님의 농사를 이어받음
그러며 버스정류장 이름도
돌아가신분 이름 쓰기 그렇다는 의견에
아들분 이름으로 교체
현재는 신식 버스정류장으로 바뀌었음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권상철집앞 버스정류장
권상철씨가 농사짓다 몸이 상한 아내분이 안타까워
병원이라도 편하게 다니게 해주고 싶어
시에 요청해 생겼다고
세월이 흘러 권상철씨와 아내분은 돌아가시고
장남인 권춘섭씨가 부모님의 농사를 이어받음
그러며 버스정류장 이름도
돌아가신분 이름 쓰기 그렇다는 의견에
아들분 이름으로 교체
현재는 신식 버스정류장으로 바뀌었음
대를 잇는 버스정류장이로군
와 개쩌는 업적이네...
버세권 (배차간격 6시간)
옛날 개그 생각나네
부자가 울면 버스가 멈춥니다.
비 피하기 좋겠다
대를 잇는 버스정류장이로군
와 개쩌는 업적이네...
버세권 (배차간격 6시간)
비 피하기 좋겠다
옛날 개그 생각나네
부자가 울면 버스가 멈춥니다.
캬 이것이 로망..
어찌보면 복지의 일환이네
100년후 정거장을 수호하는 가문이 되었다(?)
권씨가문집앞
영천엔 횟집 가게 정류장이 있다...
우와아.....
네이버지도 시간표 보니까는 하루 5번 서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