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솔져 혈청은 강화하는것이 신체능력뿐 아니라
정신적인영향도 큰것으로 나온다
그래서
캡틴은 정의로우려는 마음이 강화되었고
낚찌쓰껌스컬은 낚찌스러움이 강화되었다
이것은 MCU안에선 개량 혈청들도 특징이 공유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썬더볼츠*에서도 그런 것 으로 나오며
정신이 불안정했던 밥은 DC의 슈퍼맨혹은 그 이상의 힘을 얻어 센트리라는 히어로가 될 수 있으나
불안정한 마음또한 강화되어 보이드라는 슈퍼빌런같은 자아까지 생겨버렸다
그렇다면...
소비에트앨리트 요원이었다가
뚱땡이유쾌한바보산타가 된 레드가디언은...
레드가디언은 러시아 마음씨 좋은 아저씨성향이 강화된 거지. 그리고 눈치가 없어서 그렇지 근본은 착한 사람이고.
레드가디언이 뚱땡이 레드산타가 된 이유는 혈청때문이 아니라....
러시아 감옥에서 개같이 취급당해서....
뭔가 자신이 되고 싶은 자아? 같은게 증폭되는거다-라고 하면, 내심 냉혹한 살육병기가 아닌 가족의 푼수 아빠가 되고 싶었던게 아닐런지...
그거 때문에 사용가치 없어져서 수감되었다는 나쁜말 금지
가정적이고 정의로우며 사랑을 논하는 호탕한 영웅상을 원했던 거려나
거기서 안 구른버전인 과거시점의 왓이프에서도 유쾌한뚱땡이산타임
어쨌든 허당이 푼수가되고 바보같아진건 같죠
적당한 푼수였으나 푼수떼기가 됐다!
걍 어케보면 초임
적당한 푼수였으나 푼수떼기가 됐다!
앨리트 요원이 유쾌한바보가되고만다!!
유쾌함이 강화
레드가디언은 러시아 마음씨 좋은 아저씨성향이 강화된 거지. 그리고 눈치가 없어서 그렇지 근본은 착한 사람이고.
어쨌든 허당이 푼수가되고 바보같아진건 같죠
레드가디언이 뚱땡이 레드산타가 된 이유는 혈청때문이 아니라....
러시아 감옥에서 개같이 취급당해서....
거기서 안 구른버전인 과거시점의 왓이프에서도 유쾌한뚱땡이산타임
그럼 그 아저씨는 본성이 뚱땡이 산타라는 말인데......
뭔가 자신이 되고 싶은 자아? 같은게 증폭되는거다-라고 하면, 내심 냉혹한 살육병기가 아닌 가족의 푼수 아빠가 되고 싶었던게 아닐런지...
그거 때문에 사용가치 없어져서 수감되었다는 나쁜말 금지
혈청에 러시아 불곰 유전자가 들어간게 아닐까?
가정적이고 정의로우며 사랑을 논하는 호탕한 영웅상을 원했던 거려나
그런점에서 보면 옐레나 로마노프랑 가족'임무'한게 영향 큰 걸수도있지
이 혈청도 이젠 무안단물인가?
근데 이번편에서 말뿐만 아니라 직접 사람들 구하러 뛰어다니는 모습 좋았음.
밥은 대사중에 자신의 숨은 인격이 따로 있다는거처럼 이야기 한거보면
트라우마로 인한 방어기재로 이중인격이 이미 있었고 그 이면이 힘도 얻은거로보임
레드가디언은 존경 받고 싶은 사람이여서...
엇나가도 크게 엇나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