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짜 망하기 직전이라 마지막 동앗줄 잡는 심정으로 방송제안 수락
2. 빠든 까든 관심 끌리는 것 자체가 이득이라고 판단한경우
(이미 유명한 가게이거나, 방송어그로로 한탕 해먹으려는 케이스)
친한 선배 갈비집이랑 30년 가까이 생태탕 장사하신 어머니 친구분
방송 제안 들어오는족족 모조리 거부한 이유가 있어
매스컴타서 좋을거 하나 없음
방송한번 탔다고 반짝효과누리는거 로또같은일이고 되려 끝에 남는건 원정오는 진상뿐이거든
당장 백종원의 골목식당 출현자 모조리 통틀어 '득을 봤다' 확언할 수있는 경우 얼마나될까
+유튜버들도 절대 촬영허락안함
밥장사라는건 굉장히 보수적인거라서
아무리 광고가 잘나고 뭐했고를 떠나
"음식맛"이 없으면 없어질수 밖에 없더라.
내가 밥먹으러 갔지 인테리어 구경하러 간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