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푸맨이란 점프 농구만화
대충 농구에 관심 없던 주인공이
강백호처럼 히로인보고 농구부에 입부하게 되는데
이게 강백호처럼 재능 덩어리라서 농구부에서 환영한게 아닌
서태웅 같이 농구 개쩔게 하는 농구부 신입이 귀국자녀라 일본어 잘 못해서
영어 회화 할줄 아는 주인공이 저 귀국자녀 통역해달라고
농구부에서 주인공 꼬심
애초에 농구해본적도 없고 운동부였던것도 아니라서
정말로 주인공 실력 기대안하고
통역만 보고 데려온지라 주인공 실력과 재능은 그저그래서
주인공이 강백호처럼 농구 자체에 흥미를 가지고 진심으로 임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작가가 좀 현실적인걸 추구해서인지
강백호처럼 단기간에 활약 하는 모습을 못보여주고
수수하게 활약 하는것만 보여줌
결국 점프에서 출하되었는데
당시 이 작품과 경쟁하던 점프 농구만화가
쿠로코의 농구였던거랑
쿠로코의 농구는 슬램덩크 짭소리 들으면서도 대흥행 한거 보면
점프에선 뽕채워주는게 중요했...
현실적인것과 재미없는것을 구별못하면 망하는거임
XX 작품은 너무 비현실적이야! 리얼한 XX라면 이렇게 해야지! 라는 마인드에서 출발한 것들은
보통 구멍 메우기 바빠서 재미를 놓치더라
진짜 현실성 100%의 사회 고발물급 고교 농구 만화였으면 버텄을거야 ㅋㅋㅋ
어중간하게 현실적 요소 넣은 청춘 스포츠물이였을테니 지는거지
현실적이지 않은 건 몰입을 깨지만, 매력적이지 않으면 몰입조차 못하지
진짜 슬프다 인기 없어서 출하되는 것까지 현실적이었네...
소년만화잡지에서 소년만화를 그려야지
에세이 그리고 싶으면 동인지라도 내
현실적인것과 재미없는것을 구별못하면 망하는거임
ㄹㅇ 만화의 현실성 따지기전에 내가 추구하는 장르에서 이게 맞나부터 현실적으로 고민했어야지 ㅋㅋㅋ
XX 작품은 너무 비현실적이야! 리얼한 XX라면 이렇게 해야지! 라는 마인드에서 출발한 것들은
보통 구멍 메우기 바빠서 재미를 놓치더라
진짜 현실성 100%의 사회 고발물급 고교 농구 만화였으면 버텄을거야 ㅋㅋㅋ
어중간하게 현실적 요소 넣은 청춘 스포츠물이였을테니 지는거지
진짜 슬프다 인기 없어서 출하되는 것까지 현실적이었네...
오락물은 비현실적이어도 돼
재미가 우선이라 고증도 필요 없음
현실적이지 않은 건 몰입을 깨지만, 매력적이지 않으면 몰입조차 못하지
소년만화잡지에서 소년만화를 그려야지
에세이 그리고 싶으면 동인지라도 내
현실적이라고 다 재밌으면 현실을 재밌게 살지 만화를 보것냐
현실적인거 볼거면 nba나 보지 만화를 볼이유가 없지
하지만 테니스의 왕자, 넌 너무했다
현실적이면서도 재밌게 만드는게 능력이지
주인공은 왜 영어를 잘하는겨
흠... 저런 재질이면 쟘푸보다는 매거진으로 투고를 했어야...
쿠로코의 농구가 경쟁상대였으면 최소한 초능력 농구는 되야했음
현실적이라고 재밌으면 다큐가 시청률 1위지
우리가 만화를 보는
그것도 소년만화를 보는 이유는
거기 현실이 있어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