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에르핀은 왜 깨져있냐 ㅋㅋㅋ)
돈 못버는 나를 위해 응원해주겠다고 친구가 쿠우쿠우 사줬어.
쿠우쿠우 11시 오픈시간에 왔는데, 근로자의 날 때문인가 대 기열까지 생김.
그래도 도착 30분만에 입장.
첫접시, 초밥라인에 사람들이 엄청 몰려서 서있어서 최대한 종류별로 하나씩 들고옴.
연어나 참치회는 별로였는데 의외로 새우장, 게장이 맛있더라~
두번째 접시, 초밥쪽은 계속 줄이 길어져서 다른걸로.
빵수프는 밍밍하고 그릴소세지는 덜 구워진걸 들고왔었네ㅋㅋ
그나마 맛있던 건 게튀김
세번째 접시. 대뾰니는 절대 안 먹던 샐러드. 야채,과일 셀러드, 피자.
게 튀김 맛있어서 한번 더 들고옴.
네번째 접시. 각종 과일과 에르핀이 네르 몰래먹던 마시멜로, 빠아아앙!
어우 마시멜로 너무 달아서 바로 에스프레소+얼음 수혈!
마지막은 쿠우쿠우가서 꼭 먹어야할 0순위라는 구슬아이스크림
에다가 초코링+ 팝핑캔디+요구르트 아이스크림
어흐흑 이렇게 먹고 저녁은 안먹고 있는중.
쿠우쿠우 사준 친구야 고맙다!
이렇게 인증을 해야 사준 맛이 있겠지?ㅋㅋㅋ
아크릴 피규어 값은 따로 치룰게.
존맛이었겠다
이건 사랑임
좋은 친구분을 두셨네요. 힘내세요.
경대점도 좋지 남포는 광복은 에르핀 없드만 ㅠ
아니 경성대점?
거기 아직 있구나....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