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의 볼드모트마냥 자기의 영혼을 여섯 보물과 자기 일기장에 나눠놓았다는 추론.
에피카 기억 속에 우로스는 에피카 이마에 박힌 지팡이에 남은 사념.
즉, 엘리아스 오디세이아에서 소멸된 건
티그가 모아온 왕관, 불의 검, 일기장에 남아있던 사념이고
아직 지팡이, 수의, 활, 밧줄에 사념은 남아 있다는 추측.
고대 코코가 낯선 자의 활이라면
이걸 쥐는 순간 흑화하는 건 우로스의 사념이 영향?
음. 흥미로워...
무척이나 흥미로운 추측이야...
이게 맞는거 같네
그래서 예전 활에는 우로스 바이러스 있고
지금 코코에는 바이러스 없는 깨끗한 신상이고
이게 맞는거 같네
그래서 예전 활에는 우로스 바이러스 있고
지금 코코에는 바이러스 없는 깨끗한 신상이고
근데 그렇다기엔 왕관과 검 가지고 있던 에르핀과 이프리트는 영향이 없던데...
어디까지나 추론이니까
답이 나올 때까지 즐겁게 상상하면 됨
사실 이프리트도 그거 때문에 유난히 꼰대인 거 아닐까?
하긴 디아나가 언급하면 안된다는거에서 볼드모트 삘이긴한데
진행은 어케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