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손, 다리, 발,
다 있잖아. 무기 못 쥐어?
팍씨! 농사는 지을 수 있잖아!
정신이 이상해?
저기 개똥이도 붥뷁 거리면서
이상하게 생겼는데도
농사도 짓고 장가도 가고
아들도 봤어!
두발이 없다고?
바느질 가능하네!
계집애 일이라고?
팍씨! 망치 쥐고
철이라도 두들기던가!
장작이라도 패!"
"두팔이 없어?
넌 바느질행이다"
의외로 어떻게든 부려먹던
사회였습니다.
"팔, 손, 다리, 발,
다 있잖아. 무기 못 쥐어?
팍씨! 농사는 지을 수 있잖아!
정신이 이상해?
저기 개똥이도 붥뷁 거리면서
이상하게 생겼는데도
농사도 짓고 장가도 가고
아들도 봤어!
두발이 없다고?
바느질 가능하네!
계집애 일이라고?
팍씨! 망치 쥐고
철이라도 두들기던가!
장작이라도 패!"
"두팔이 없어?
넌 바느질행이다"
의외로 어떻게든 부려먹던
사회였습니다.
안 하면 버려지거나, 중세에는 수도원 병동행이었음.
*진짜 못써먹을 수준이라면 아예 태어나자마자 버리거나 죽여버렸다
오졌다
발
아니 팔이 없는데 어떻게 바느질을 해...
옛날 장애인들 단체로 머물던 곳 보면 ㄹㅇ 인권은 개나 줬더라...
오졌다
안 하면 버려지거나, 중세에는 수도원 병동행이었음.
스파르타보다 개선된게 개그네요.
기계가 발전하지 못했다?
그러면 사람을 써야지
스파르타: 네? 저희가요?
아니 팔이 없는데 어떻게 바느질을 해...
발
발로
발로도 할수 있는게 바느질이라구
싫어? 그럼 굶던가
두발이 없다고?
바느질 가능하네!
계집애 일이라고?
팍씨! 망치 쥐고
철이라도 두들기던가!
장작이라도 패!
두팔이 없어?
넌 바느질행이다"
?
어우, 못봤네.
좋은쪽으로 생각 하면 일자리를 만들어준거고 나쁜쪽은 아픈사람들 부려먹은거고
인류역사상 굶주림에 투쟁이였는데 저정도면 그냥 좀 아픈 사람 취급이지.
*진짜 못써먹을 수준이라면 아예 태어나자마자 버리거나 죽여버렸다
옛날 장애인들 단체로 머물던 곳 보면 ㄹㅇ 인권은 개나 줬더라...
옛날엔 정신병을 성격의 일환으로 봤지
우울증도 10년이면 사실 그게 본인의 자아 아닐까?
성격적 특징이 너무 극단적이여서 병적이면 정신병이예요
애초에 두 다리가 없어도 손은 쓸수있으니 손쓰는 일 전담 시겨야지 노동력이 더 중요하다고
아무것도 못하면 진짜로 "그럼죽어"하는 시대여서..
잉여인간을 가만히 냅두면서 밥 챙겨줄 수 있을 정도로 생산성이 높지 못했기에 진짜 아무것도 못하는 중증 장애인 아니면 어떻게든 다 부려먹었음
애초에 생존하려면 개인주의가 아니라 집단으로 역할을 해야했는지라
공동체의식이 강한 게, 그나마 돌보는 이점도 되었지.
진짜로 못 써먹겠다 해서 격리하는 건 역시 미친 인간.
시각장애는 답이 없다
시각장애도 어캐 써먹는게 인간이시
"...이번에 집시들이 들리던가?"
진짜 장님은 답없긴한데...
정말 못써먹겠다 싶으면 그냥 죽게 놔뒀고
그치만 그렇지 않은 자들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