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한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결혼식장은 뷔페 비용이 비용의 90% 가량을 차지한다
홀대여비 등 이것저것 10% + 뷔페 90% 라고 보면 됨
여기에 생화 장식 500~2000만원씩 추가옵션도 있는데, 이런건 여유되는 사람들이 어차피 부모님 재력으로 하는거다. 걔네들은 비용 신경도 안씀.
그런데 여기서 뷔페에 또 함정이 있다.
“최소 보증인원“ 250~350명
하객이 1명이 오든 100명이 오든, 최소 보증인원만큼은 무조건 내야 한다는거다.
하객이 1명만 올지라도 최소 보증인원 350명 * 식비 5만원 = 1750만원 을 예식장에 내야 한다.
그래서 결혼하는 당사자들은 이게 제일 아까워
최소보증인원보다 하객 적을 가능성도 굉장히 높은데, 그럼 인당 5만원이 그냥 쌩으로 날라감
그래서 하객들한테 자녀들도 데려와서 먹이라고 미리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축의금 논란? 조회수 빨고 싶은 기레기 작품이거나 사회혼란 이용해먹으려는 놈들의 쉐도우복싱이다
속지 말자
축의금이 수년째 논란? 내가 결혼한지가 그거보다 적다 ㅅㅂㄴㄷ아 ㅋㅋㅋㅋ
어디 듣보잡 경제지던데... 유게 분탕종자가 장작투척하듯이 그냥 조횟수 땡겨보고 싶어서 기사낸거 같더만...
눈치볼 필요 없어. 식비 비싼곳 선택하는건 부모님 재력으로 하는거라, 한명이라도 예식장 더 채워서 부모님 위상 높이는게 이득이거든
와주면 고맙긴한데 나도 눈치 보이긴하더라 식권 10만원 7만원 할때는 그냥 안가고 10만원만 보냄...
눈치볼 필요 없어. 식비 비싼곳 선택하는건 부모님 재력으로 하는거라, 한명이라도 예식장 더 채워서 부모님 위상 높이는게 이득이거든
어디 듣보잡 경제지던데... 유게 분탕종자가 장작투척하듯이 그냥 조횟수 땡겨보고 싶어서 기사낸거 같더만...
요새 식비가 1인당 5만원 하는곳도 드물고
경기,서울권 그럭저럭인 결혼식장도 기본으로 7~8만원씩 하더라
최근에 친구 결혼 얘기 들어보니까
밥이고 돈이고 뭐고간에
잔뜩 데리고와서 시끌벅적한게 최고라던데?
미안 나는 혼자가서..
결혼하면 알게 된다 축의금이 문제가 아니라 와준것만도 고맙다고. 그게 아니라면 인성이 좀.
이젠 앞면있다고 청첩장 주면 성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