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간단 요약
에픽이 포트나이트에 자체 결제 시스템을 도입
앱스토어 수수료 30%를 회피하려함
이에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포트나이트를 내림
이 사건으로 에픽은 애플을 반독점법으로 고소하여
거대 기업간의 소송전이 벌어졌는데
(자세한건 g식백과 참고)
2021년에 나온 1심 판결은
애플이 불공정 경쟁법을 위반했다고 판단
외부 결제 수단을 안내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한다고 판결남
그리고 최근 2심 판결이 나왔는데
애플은 1심 판결 이후 외부 결제를 허용했지만,
외부결제에 27%의 수수료를 부과해 논란이 일었음.
이에 대해 판사는
“애플은 수십억 달러의 수익을 지키기 위해 법원 명령을 정면으로 무시했다”
“이 법원이 그런 불복종을 용인할 거라 생각한 것은 심각한 오산이었다”
고 강하게 비판함
이 사안은 형사상 법정모독 혐의로 미 법무부에 회부됨
결국 2심 판결에서는
애플이 앱 외부에서 이뤄지는 구매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할 수 없고
개발자들이 외부 결제 수단으로 사용자 유도하는 행위에 제한을 둘 수 없게 됨.
판결 직후 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는
포트나이트를 다음 주 미국 앱스토어에 복귀시키겠다고 발표했고,
애플이 전 세계에 동일한 무수수료 정책을 적용한다면
모든 소송을 철회하겠다는 ‘평화 제안’도 함께 제시함.
참고로 앱스토어 담당자는 법원 명령 따라야한다고 했지만
팀 쿡이 무시했다고
외부결제 수수료는 정신 나갔네ㅋㅋ
진짜로 따르게되면 애플 손해가 막심하게 될수도있겠네
진짜로 따르게되면 애플 손해가 막심하게 될수도있겠네
지들이 지랄하다 입은 피해니 감수해야지
외부결제 수수료는 정신 나갔네ㅋㅋ
단순 콘솔 플랫폼들이 자사 스토어 독점 쓰는건 뭐라 안하냐 하는 경우가 있는데
콘솔은 기껏해봤자 1억대 남짓한 취미 플랫폼이지만 ios는 최소 10억명이상 쓰는 생필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