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바로 공작나비
워낙 국소 지역에서만 출현하고,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 볼 수가 없;;;;
그 지역에 가더라도 볼 수 있는 확률은 언제나 반반이라.. ㄷㄷㄷㄷㄷㄷ
먼 길인데 소싯적에 참 자주 갔었던....
https://cohabe.com/sisa/4547682
10명 중 9명은 평생 한 번도 못보는 나비(有) ㄷㄷㄷㄷㄷ
는 바로 공작나비
워낙 국소 지역에서만 출현하고,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이상 볼 수가 없;;;;
그 지역에 가더라도 볼 수 있는 확률은 언제나 반반이라.. ㄷㄷㄷㄷㄷㄷ
먼 길인데 소싯적에 참 자주 갔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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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방 아닌가요? 나비인지 나방인지 구별이 안됨요
일반적으론 앉았을 때 날개를 세우거나 쫙 펼쳐서 앉아있으면 나비, 앉았을 때 날게를 밑으로 뉘어 펼쳐서 쉬면 나방
나비에요. 나비 취미인 사람들 사이에선 갱장히 인기 있는 나비 중 하나죠.
그만큼 보기 쉽지 않으니까유...
나방과 나비를 구분하는 가장 쉬운 포인트는 날개 색상과 언제 보이는지 정도입니다.
나방은 야행성, 나비는 주행성이라 나타나는 시간대가 완전히 달라요.
날개 색상도 무채색은 나방, 유채색은 나비라고 보시면 얼추 맞습니다.
거기가 어딘지는 비밀이죠?
아니요. 비밀이라고까지야 ㅎㄷㄷㄷㄷ
산골짜기인데 화천 해산령이라는 곳입니다.
한 10여년 전부터 '나비인들의 성지' 중 한 곳으로 불렸던 ;;;;;;;;
더듬이 끝이 둥글면 나비.
일리 있네유 ㄷㄷㄷㄷㄷ
와우~~~~~ 저도 한 번 보고 싶...ㅠㅠ
장장 600km 장거리 운전하셔야 ㄷㄷㄷㄷ
와 나도 나비눈여겨 보는 스타일인대 첨보네요.
아님 나방인줄알고 패스했을지도!
아, 글쿤요.
근데 워낙 화려해서 눈에 확 띄는 녀석이긴 합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