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건담이랑 이 인간들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초대 주인공의 부모인만큼 자주 언급되는 부모
템 레이와 카마리아 레이
아빠쪽은 개발자나 군인으로써 올바른 생각을 가졌지만 정작 일에 빠져 아들을 방치했고
엄마쪽은 우주가 무서워서 지구에 남음으로 아들을 방치하게 됬지요.
템 레이가 정신이 나간이후 자신이 알던 아버지가 없다는 사실에 눈물을 흘리는 아무로의 모습이나
아무로가 고향에서 어머니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모자사이에 사이는 나쁘지않았음. 그저 전쟁이라는 상황에 서로간에 비틀림이 생겼을뿐
이후에 Z에서 아무로는 '자식이 전쟁하는걸 좋아하는 부모는 없다'라며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는 듯한 말을 하기도함
쥬도의 부모는 모습도 등장도 없음
'일하느라 다른데 가있고 돈을 보내주지만 세금내는걸로 벅차다'
언급만됨
어린 쥬도가 고물수집을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부분이고 가난이라는 불가항력의 비극임
시북의 부모
레즈리 와 모니카
아빠쪽은 가정적인 인물로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도 잘길러냈고 그것을 자랑으로 여길 만큼 참부모
시북 또한 죽은 아버지를 찾으며 답을 찾는 장면이 있을정도로 의지되는 아버지였음
반면 어머니쪽은 사이가 좋진않았음
F91의 개발자가 엄마란걸 알았을때 가족을 내팽계치고 병기 개발이나하고 있었냐면서 분노했고
하지만 이후에 모자가 만나면서 아들을 도우며 어느정도 해소되긴함.
문제는 F91는 희대의 막장 부모 철가면이 등장함ㅋㅋ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인 시북의 부모와 관계를 양호하게 함으로 대비를 이룸
윳소의 부모
한겔그와 뮤라
공통적으로 웃소가 어릴적부터 주입교육이나 암살을 가르치긴했지만 애정으로 한것이고[자신을 생각에는 엘리트 교육일테니]
웃소도 그 교육이나 부모를 나쁘게 생각하지않음
오히려 부모님이 잔스칼 제국에 대항하는걸 알고 자랑스럽게 여기기도했음.
가쪽끼리 가능하면 서로 도우려고 노력했기도하고.
다만 잔스랑과 싸우기 위해서라지만 웃소를 방치햇기때문에 좋은 부모라기엔 좀 어렵긴함.
정리하면 기본적으로 건담 주인공 부모는 일중독이라 자식을 방치하는 성향이 있긴한데 서로 감정상하는 경우는 많이 없음
카미유 부모 빼고
나쁜 부모를 둔 것도 아닌데
좋아하는 남자애 따라 스스로 타락하는 케이스
세츠나:.....
내가 건담이다
부모 지 손으로 죽이지 않았나
우주세기만 간추려서 말한거긴함. 비우주세기는 보통 부모 죽이거나 존자 자체를 삭제시켜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고
[테러조직에 세뇌되서 건담을 타고 전세계에 테러를 함]
뭔가 엣지러너의 데이비드가 겹쳐보여
철가면은 항상 쓰레기구나
세츠나:.....
내가 건담이다
[테러조직에 세뇌되서 건담을 타고 전세계에 테러를 함]
부모 지 손으로 죽이지 않았나
는
자기 가족도 전부 제 손으로 몰살한 희대의 인물
ㅇㅇ
세츠나가 서셰스를 증오하는 이유 1순위잖음
어릴때 종교적 세뇌된거라 사이가 나쁜거라 보긴 힘들지. 엄마도 소랑을 비난하며 죽은거 같지도 않았고
그래서 작중 내내 죄책감으로 후회하잖음.
그 과거 때문에 내내 시달리긴 했지 ㅋㅋ
테러조직에 세뇌돼서 부모를 죽이고
그것이 신을 위한 성전이라 믿었는데
정작 그런건 없고 생지옥이라 느끼는 와중에
메시아인 건담을 만나고
결과적으론 또 다시 테러를 하지만
끝내는 본인이 메시아가 됐을뿐이지
히이로는 없는데
우주세기만 간추려서 말한거긴함. 비우주세기는 보통 부모 죽이거나 존자 자체를 삭제시켜버리는 경우가 많더라고
히이로도 코믹스랑 소설에 아버지가 나오긴 했음. 암살자였던가
나쁜 부모를 둔 것도 아닌데
좋아하는 남자애 따라 스스로 타락하는 케이스
뭔가 엣지러너의 데이비드가 겹쳐보여
세상물정모르는아가씨
그러고보니 색깔이...
하만이 샤아가 아닌 시로코를 좋아하게 되면 생기는 일
그럼 마지막에 기초적인 모빌슈트에 발리는거야?
철가면은 항상 쓰레기구나
가면 캐릭들은 십중팔구 샤아의 오마주라고 들었는데
납득이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