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 카이저라던지 블래스트레인 플레임노바 등등
요새 한국 로봇완구 퀄리티 보면 진짜 개쩐다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정말 잘 뽑혔음
일본은 그럼 한국같은 로봇 안만드냐? 하면 그건또 아님
어른들이 환장하는 관절액션 멋진 프로포션 가진
전대 로봇이 2년연속으로 나온적이 있음
헌데 둘다 애들이 가지고 놀기엔 돈오니타이진은
좀 많이 무겁고
킹오저는 합체과정이 좀 복잡함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매출로는 둘다 크게 재미는 못봄
이후 킹오저 까지 나왔던 관절들어간 로봇을 과감히 포기하고
분붐저 부턴 완구 플레이에 집중
가지고 놀기도 좋고 합체도 단순해짐
헌데 이게 반응이 꽤 좋아서 잘팔림
그리고 지금 방영중인 고쥬저는
아예 로봇자체가 변신기겸도 해서 나왔음
로봇 자체만 보면 그냥 단순 팔가동에 통짜 그 자체지만
일본 잘 팔린 남아완구 1위 찍을정도로 잘팔리고
최근 일부 완구는 금새 품절까지 날정도로 잘팔림
한국완구가 잘뽑힌거랑 별개로
완구 권장연령이 36개월부터인데
이게 3살짜리 애들이 가지고 논다고 생각하면
솔직히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좀 과함
특히 블래스트레인은 최근에 만져봤는데 변형합체난이도가
이게 애들이 혼자 할수가 있나? 싶을정도로 꽤 높음
결과적으로 일본이 기술력 딸리는것도 아닌데
굳이 이렇게 안만드는 이유는 단순함
애들이 가지고 놀기엔 너무 부담되고 ㅇㅇ
그렇다고 잘팔리는것도 아니라서
한국도 비슷한 이유인지 잘 뽑힌거랑 별개로 완구는
헬로카봇이나 또봇이 판매량은 1등 먹더라
결국엔 애들로봇이고 애들이 재밌어해야되는게 제일 큰거같음
그거는 우리가 어른이라 그래 애들은 좋아해
이번에 나온 국내 로봇시리즈는
기술력 자랑이 제일 큰것같기도 함
애니말킹이 효자상품인 거 보고 신기하긴했어
엄청나게 놀림받았던 도큐쟈도 판매량은 상당히 잘나왔었다더라
난 얘보단 한국에서 쥬오우쟈 그렇게 잘팔린게 좀 충격이였음
요즘 한국완구 개쩐다 하는 글 자주 올라와서
누군가가 일본완구는~ 하면서 긁혔나봐
쥬오우쟈는 이해갔었음 나만 해도 코찔찔이 시절 숫자-동물이나 로봇으로 변하는 장난감 잘 가지고 놀았었던지라
오히려 옛날 생각이 날 정도였음 ㅎㅎㅎ
일본애들 걍 디자인이 구린데
그거는 우리가 어른이라 그래 애들은 좋아해
한국 로봇 완구들이 일본 용자물이나 엘드란 시리즈 로봇 완구 영향을 엄청 받고 만들어진거라 뭐ㅋㅋㅋ
근데 오늘따라 일본 아동완구 관련 글이 왤케 자주 보이는 거지?
요즘 한국완구 개쩐다 하는 글 자주 올라와서
누군가가 일본완구는~ 하면서 긁혔나봐
그러니까 "멋드러지게 만들면 뭐해, 사랑해주지도 않는 주제에" 같은 거네.
결국 어른의 사정같은 이유임
이번에 나온 국내 로봇시리즈는
기술력 자랑이 제일 큰것같기도 함
애니말킹이 효자상품인 거 보고 신기하긴했어
어쨌든 골라먹을께 많으니 좋았쓰
가격대가 더 높아서 선호도 떨어지는걸수도있을걸 렉스카이저는
저 합체 다 구현하면 29만정도고
렉스카이저 단품이 세일없이 10만돈가까운데
나머지 헬로카봇 이런애들은 합체한게 10중후반 단품은 한 8언더거든
DX완구는 간단하고 단단한게 최고긴해
엄청나게 놀림받았던 도큐쟈도 판매량은 상당히 잘나왔었다더라
난 얘보단 한국에서 쥬오우쟈 그렇게 잘팔린게 좀 충격이였음
쥬오우쟈는 이해갔었음 나만 해도 코찔찔이 시절 숫자-동물이나 로봇으로 변하는 장난감 잘 가지고 놀았었던지라
오히려 옛날 생각이 날 정도였음 ㅎㅎㅎ
근데 돈 오니타이진은 그래도 좀 컸으면 좋겠다는 애들 의견으로 인해 크게 만든거잖아
하긴.. 어릴 땐 팔만 앞뒤로 움직이는 로봇도
갖고 재밌게 놀았지 ㅎ
요새 한국산 완구들 퀄리티 엄청 좋고 멋지긴 한데,
우리 조카도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몇몇 완구는 나한테 변신시켜달라고 부탁하더라
조카 유치원 가기 전에 헬로카봇 엄청 좋아해서 몇 개 사줬는데
변신합체를 못 시키더라
맨날 삼촌~삼촌~ 하고 나 불러다 시켰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