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ㅅㅅ턴스의 이름은 육분의에서 따온 걸로 보여.
육분의는 대항해시대에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두가지 도구중에 자신의 위도를 측정하는 도구였단 말야.
그런데 이 위도만 안다고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순 없지. 바로 크로노미터로 측정하는 경도를 모르니까.
그러므로 완전 면역체가 되어라고 만든거라기 보단 거기에 도달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라고 애초에 못박아두고 만든 인형이라는 거지.
한편으론 지휘관에게, 회수된 ㅅㅅ턴스는 소전 이후 10년 동안 자신의 있어야 할 장소를 모르고 방황하던 지휘관에겐 불완전하지만 자신이 있어야할 위치에 대한 하나의 지표가 되어줄 인형이라는 의미도 내포할 수 있지 않을까?
???: 그러니까 교미회전이란 나쁜말은
??? : 시키칸이 있어야 할 장소는 인형과의 교미라는거에요
그러니까 지휘관이 섺-스턴스랑 교미할때 고츄의 상하각도는 맞춰도 좌우각도는 안 맞춘다고?
??? : 시키칸이 있어야 할 장소는 인형과의 교미라는거에요
그러니까 지휘관이 섺-스턴스랑 교미할때 고츄의 상하각도는 맞춰도 좌우각도는 안 맞춘다고?
왼쪽으로 찔렀다가 오른쪽으로 찔렀다가 하면 확실히 자극 개쩔듯
젠장 이 생각을 했는데!
그럴때 쓰는 자이로 스코프라는 좋은 물건이 있습니다.
누가 유튜브에 얘 이름 나오는장면만 싹 잘라다 붙여놓은거 있던데
ㅅㅅ 돌리기
그럼 퍼렁챈녀는 뭐죠? 얘도 이제 회수됬으니까
퍼런챙...
글쎄, 푸른 구체니까 지구본이나 지도를 의미하는 걸지도?
사오친구가 스타 말고 또 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