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원시적이고 폭력적인 종족입니다. 우리가 도와줘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아이언하이드
"우리는 달랐나?"
"자네 말대로 저들은 아직 미숙해, 배울게 많지."
"허나 나는 저들 내면의 선함을 보았네. 자유는 모든 지성체의 권리일세."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가 미군에 끌려간 상황임에도 가능한 지구의 일에 개입하지 않으려 하면서
지구인이 미숙하고 원시적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지성체인 지구인을 존중해 지켜주려 하는 옵티머스 프라임의 모습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스토리가 거의 대부분
사이버트론에서 내전 벌이다가 홀라당 망하고 그러다 도착한게 지구라는 설정이라
지들끼리 싸우다 애먼 동네까지 와서 민폐나 끼치는 우리는 저들에 비해 나은게 뭐냐는 자기비판에 가깝기도 함
요즘쓰면 왜 논란임?
그냥 SF서사물에서 흔한 설정 같은데
스타크래프트에서 프로토스가 딱 이런 설정 아니었나
쟤네 전쟁난민이였어?
요즘쓰면 왜 논란임?
그냥 SF서사물에서 흔한 설정 같은데
스타크래프트에서 프로토스가 딱 이런 설정 아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