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온의 물량이 늘어남
아무로가 씹어먹는 분량 만큼 격추가 안됬을 것이고
샤아가 파면 안 당하고 더 적극적으로 활약한 만큼 생존한 지온병의 수도 더 늘었을 것.
거기에 구프가 확인 안되고 정사 겔구그, 걍이 소멸.
개발된 MA도 종류가 팍 줄어드는 등(확인 되는 건 빅잠과 키케로가 뿐. 엘메스는 확실히 소멸)
지온의 무분별한 개발 트리가 정리되서 생산성이 늘었다는 생각도 가능함.
2. 연방의 물량이 줄어듬
반면에 연방의 양산기인 경캐논은 짐과 다르게 장갑재가 건다리움인 고급기종이라
아마도 짐 보다 숫자가 적었을 것으로 예상됨
즉 더 많은 적을 더 소수의 고급기로 상대해야하는 상황이 된 셈이라
에이스 1명 당 부담이 더 커지는 셈이고
그 영향으로 1인당 격추수가 정사보다 폭증했을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2차대전 에이스파일럿 상위가 독일공군으로 도배된 이유가 이거라던가...
테네스 A 영 처럼 함선 격침하면 그 함선의 탑재 MS 숫자를 MS 격추로 취급했다거나
미국은 몇 명 좀 격추하면 바로 후방으로 돌려서 교관으로 배치시켜버리는 바람에 격추수가 그닥 없었는데
독일이나 일본은 진짜 한계에 한계까지 굴리면서 소모시켜버리는 바람에....
실제로 2차대전 에이스파일럿 상위가 독일공군으로 도배된 이유가 이거라던가...
미국은 몇 명 좀 격추하면 바로 후방으로 돌려서 교관으로 배치시켜버리는 바람에 격추수가 그닥 없었는데
독일이나 일본은 진짜 한계에 한계까지 굴리면서 소모시켜버리는 바람에....
동부전선 양학전 벌인거 생각하면 얼추 맞을 듯
거기다 지상에다 세워둔 전투기도 격투수로 쳐줘서 뻥 튀기된것도 있음
테네스 A 영 처럼 함선 격침하면 그 함선의 탑재 MS 숫자를 MS 격추로 취급했다거나
근데 아줌마 주특기인 스티그마가 누가봐도 대MS전술임
전함에 하기에는 대공기관총에 털리기 딱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