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2년차… 온가족 해택도 받고 있고, 내 회선만 4개고
선약 걸고 쓰고 있었어서 위약금도 뱉어야 하긴 한데
당장 몇푼 아쉬워서 남아 있는건 아닌것 같아서 번이 신청하고 옴
통신사만 옮기는거보다 폰도 바꾸는게 이득인거 같아서
12프로 > 16프로로 기변도 했다
근데 문제는 어제 오전부터 SKT에서 빠져 나오는 사람이 많아서
전산도 터지고 좀 문제가 많았어서 개통 밀려서는 아직 개통은 못했음..
듣기로는 SKT 쓰던 폰, 번호이동 해서 새로 개통한 폰 두개가 살아서 전화하면 둘다 전화 가는 경악스러운 일도 있었다는데 암튼..
그런 와중에 여친은 KT 자회사쪽에서 일하는데
SKT > KT 번호 이동 많아서 비상근무 채제 들어간다고 연휴에도 출근 공지 떴다네… ㄷ
이참에 제대로 정신 차렸음 좋겠다 SKT
얘들 웃기긴 함
양심있음 위약금은 하지말아야
지금 번호이동한 사람이 약 7만명 정도 된다는데
위약금 없었다면 17만이었을 듯 ㅋㅋㅋㅋ
결혼 이야기 나오는 오래된 커플인데 봐주세용 ㅎ;;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겠다?
그래서 여친이 있으시겠다?
결혼 이야기 나오는 오래된 커플인데 봐주세용 ㅎ;;
흠 그러면 추천도 비추도 안주겠다 하고 오거라
얘들 웃기긴 함
양심있음 위약금은 하지말아야
지금 번호이동한 사람이 약 7만명 정도 된다는데
위약금 없었다면 17만이었을 듯 ㅋㅋㅋㅋ
양심이 있다고??? 뭔소리지???
위약금 받고 있으니
양심이 없다는걸 애둘러서 표현하는군
위약금 단체소송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런게 있었으면 애초에 이따구 사태가 터지지도 않았겠지 ㅋㅋ
기업이 정신을 차린다는건 세계에 전쟁이 없어지고 온세상에 평화가 찾아온다랑 같은 수준이라고 봄
통신사 이동 꽤나 하는구만
ㅇㅇ.. SKT 전산도 KT전산도 다 문제라더라
이 상황에서도 위약금을 받는다니
고생하는 여친한테 맛있는거 먹여주셈
이제 곧 연휴라서 더 많아질듯
바빠서 못하는 사람들이 많을거야
나가지 말라고 붙잡지는 않음?
어제 처음으로 슼 114번호로 ㅈㅅ하고 유심보호서비스 하면 괜찮다고 문자 온거 말곤 없었음 ㅎ;;
정싱차리겠냐
약정 1년 남았는데 걍 버텨야지
그래서위약금얼마나옴
거진 18만원이요…
지들 과실에 대처도 부실한데 위약금은 받겠다는게 얼척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