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혼소송에서 위자료는 1억이상 절대 안나옴.
그 세기의 이혼소송도 1심에선 위자료는 1억이고 나머지 수백억이 재산분할이었고.
항소심에서 위자료만 20억이 나왔는데 이것도 역대 최대고.
2조중에서 위자료는 20억. 나머지는 전부 재산분할이라는거.
중요한게 이 재산분할인데
재산분할이라는게 부부중 한쪽이 가족들 재산 증식에 아무런 영향을 못 끼쳤다면 거의 받을 수 없음.
물론 아무것도 안해도 부부로서 살아온 기간이 길면 길수록 내조쪽으로 기여를 했다는게 인정되서 재산분할 지분이 좀 커지지만.
남편 재산분할 노리고 4년살고 이혼소송냈는데 아내분은 남편 재산증식에 기여한게 없어서 지분 거의 없어요.
4년 같이 살면 남편재산 50%는 내꺼라는건 어디서 들은 개소리세요?
이런 썰 많이 들어봤을거임.
이런식으로 재산분할은 부부 양쪽이 집안의 재산 증식에 기여한 몫만큼 가져가는건데
그게 무려 2조에 가깝다?
결국 국가빨로 기업 키웠다는 증거라는거지.
진정 순수 자기 능력이었다면 조단위로 재산분할을 당하진 않았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