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체국은 민영화 되기 이전에 가입한
적금, 예치금, 일반 계좌들이
만기가 지나도 찾아가지 않으면
국가가 낼름 먹어버린다
돈이 드니까
민영화 이전 자료를 계속 유지 할 수 없다는 이유다.
이는 1년에 5000억 수준이며
가장 큰 피해자들은 부모님이 아이들 커서 쓰라고
어린이 적금 들어주다가
일찍 돌아가시는 것 처럼
이미 사망한 사람들의 계좌가 만기가 되면...
(일반 입출금 통장도 만기가 있다)
물론 한국이야 전산화가 잘 되어있어
자기가 모르던 계좌도
금방 알아보기도 쉽지만
아직도 아날로그인 일본은....
민영화 시킨 놈
이걸 보니 한국에서도 이것저것 민영화하고 싶어하는 놈이 넘쳐나는 이유를 잘 알겠군요
오히려 민영화 안된걸 찾기 힘든게 일본 ㅋㅋㅋ
일본도 참 민영화 좋아하네
예금 몰수하던 구일본의 잔재가?!
일본국철 민영화나 일본우정 민영화나 뭐 정부의 개입이니 철밥통 문제니 다 명분 아니었던가
달리 어찌 봐도 신자유주의 정책일 뿐...
근데 그런 신자유주의 정책을 '유신'이랍시고 내세우는 정당이 표를 꽤 얻는다는 게 레전드..
저래도 찍어주니까... (끄덕)
이걸 보니 한국에서도 이것저것 민영화하고 싶어하는 놈이 넘쳐나는 이유를 잘 알겠군요
일본도 참 민영화 좋아하네
오히려 민영화 안된걸 찾기 힘든게 일본 ㅋㅋㅋ
예금 몰수하던 구일본의 잔재가?!
일본국철 민영화나 일본우정 민영화나 뭐 정부의 개입이니 철밥통 문제니 다 명분 아니었던가
달리 어찌 봐도 신자유주의 정책일 뿐...
근데 그런 신자유주의 정책을 '유신'이랍시고 내세우는 정당이 표를 꽤 얻는다는 게 레전드..
저래도 찍어주니까... (끄덕)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