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비 소스는 이렇게 뜨끈하게 먹어야 맛있는 소스인데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그냥 대충 냉장고에서 툭 꺼내서 휙 던져줌;
당연히 맛 떡너프됨
포장할 때 가져와서 렌지에 돌려먹거나 했는데
그래도 이번에 그레이비 들어간 메뉴들은 뜨끈하게 나와서 맛있더라 히히
https://cohabe.com/sisa/4542382
KFC)가 솔직히 좀 감다뒤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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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비가 따뜻해야하는 거ㅇㅆ구나... 몰랐음
육즙을 기반으로 만드는 소스라 기본적으로 느끼한 느낌이 있는데
그걸 따뜻하게라도 먹지 않으면 한국에선 손에 꼽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소스가 되버려 ㅋㅋㅋㅋ
나도 그레이비 맛본이후로 소스는 저거만 삼
그레이비가 따뜻해야하는 거ㅇㅆ구나... 몰랐음
솔직히 호불호 갈리는 소스긴 한데
따끈하게 해서 주면 대부분 좋아하더라
육즙을 기반으로 만드는 소스라 기본적으로 느끼한 느낌이 있는데
그걸 따뜻하게라도 먹지 않으면 한국에선 손에 꼽는 사람들만 좋아하는 소스가 되버려 ㅋㅋㅋㅋ
외국 유투브 보면 식당에 저거 큰 냄비에 중탕 해놓고 국자로 크게 퍼주는 소스 아닌가??
그레이비 소고기 스테이크 먹고난 팬에
버터랑 밀가루로 루 만들고
물 좀 붓고, 레스팅해놓은 고기 육즙 좀 부어주고
소금후추 간 하면
야매로 만들수 있어 맛있음..
오 어쩐지 이번 소스 들어간 버거랑 매쉬 포테이토 아무리 그레이비라도 소스 하나 들어갔다고 유난히 맜있는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한국 kfc 그레이비 자체가 개맛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