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나... 싶은 로이 머스탱은
야심 때문에 군인이 됨.
사람을 위해라는
확고한 대의명분이 있긴 했지만
뭐가 됐든 킴블리의 눈에는
처음에는 잘만 명령 이행하다가 이제 와서 킬숫자 늘어난다고 회의감 가지는 거?
아니, 애초에 싫다면서도 지금도 잘만 죽이잖아?
로 보였기에
킴블리 입장에서는 신념 없는 행동으로 비춰짐
역시나 한결같은 쉽색히
반대로 암스트롱 소령은
처음부터 이슈발 내란에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고
사람들이 계속해서 죽는다는 것에 절망함.
로이 머스탱과 다르게 마음속으로는 명령 보다는 언제나 생명이 우선이었음.
실제로 같이 참전되고 전장에 동원 된
머스탱이랑 암스트롱인데
머스탱은 대령
암스트롱은 항명 때문에 진급 레이스에서 탈락함
결국 버티다 못해 항명 함.
로이 머스탱과 다르게 원래 부터 이 전쟁에 절망하고 있었기에
그거 보고 킴블리는
'아, 저 사람은 명령과 신념 사이에서 흔들리다가 결국 신념을 선택했군!'
이라면서
자기 신념대로 행동한 암스트롱 소령을 친절하게 도와줌.
이후 에드에게 사람 죽일 각오도 없이 국가연금술사 됐냐고 비웃으려다가
안죽일 각오로 왔다는 대답에
한결 같이 안 죽이고 있는 에드를 긍정적으로 평가함
진짜 한결같은거 좋아하는 한결같은 디테일한 쉽색히
티배깅아님 진짜 진심으로 걱정함
친절 (적을 도주시킨 증거를 개끗하게 지워줌)
뭐. 당신이 호문클루스의 긍지를 갖고 계속 싸웠다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겠지만요.
그런데 호문클루스의 자긍심이니 긍지니 떠들다가 막상 자기의 몸에 위험이 다가오니
곧바로 하등 생물이라며 무시하던 인간의 그릇으로 도망치려고 하다니.
당신, 아름답지 않아요.
나는 악역인데 어중간하게 세탁하는거보단 한결같은 십새기가 더 좋더라
티배깅아님 진짜 진심으로 걱정함
나는 악역인데 어중간하게 세탁하는거보단 한결같은 십새기가 더 좋더라
친절 (적을 도주시킨 증거를 개끗하게 지워줌)
신념 성애자라서 마지막에 어시1딸치고 감
오랜만에 철금사 다시 봐야겠다
악역은 이렇게 만드는거지
그 또한 신념!
일관된 띱떼끼는 평가가 좋다.
현실에서도.... 에휴
뭐. 당신이 호문클루스의 긍지를 갖고 계속 싸웠다면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겠지만요.
그런데 호문클루스의 자긍심이니 긍지니 떠들다가 막상 자기의 몸에 위험이 다가오니
곧바로 하등 생물이라며 무시하던 인간의 그릇으로 도망치려고 하다니.
당신, 아름답지 않아요.
그래서 마지막에 거대한 티배깅 날림
구애니 스토리라인에서 암스트롱 결국 군인 관두고 정치인됐었지 아마
친절하게 도와줌 :
몰래 풀어준 이슈발인 폭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