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긴 재벌도 돈까스집에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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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상견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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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씨끄러운데 와놓고 뭘 조용해달래;;
식사 끝나고 갔겠지 설마
근데 프차 카페에서 조용히 하란건 웃기네 ㅋㅋ
재벌급이 돈가스집에서 하니깐 서민은 저가커피집에서 해야지.. 어느정도 잘 사는 집이었으면 이디아급에서 했음
조용한 곳을 원하면 조용한 장소로 가야지 무슨...
아니 주변 씨끄러울꺼 뻔히 알면서 그런 공공장소가서 조용히 해달라니...
경우가 없네....
한정식집이나 이런데가 부담되면 어디 고기집이나 중국집 독방이라도 잡고서 하던가...
근데 즈그들이 전세낸것도 아니고 상견례 하든말든 남한테 조용히 해달란건 대체 뭐야?
신문을보지 틀어주고 싶네
지들이 씨끄러운데 와놓고 뭘 조용해달래;;
근데 즈그들이 전세낸것도 아니고 상견례 하든말든 남한테 조용히 해달란건 대체 뭐야?
재벌급이 돈가스집에서 하니깐 서민은 저가커피집에서 해야지.. 어느정도 잘 사는 집이었으면 이디아급에서 했음
조용한 곳을 원하면 조용한 장소로 가야지 무슨...
아니 주변 씨끄러울꺼 뻔히 알면서 그런 공공장소가서 조용히 해달라니...
경우가 없네....
한정식집이나 이런데가 부담되면 어디 고기집이나 중국집 독방이라도 잡고서 하던가...
어 "보통" 상식적인 상견례는 진짜 그렇게 하잖아 ㅋㅋㅋㅋ
룸 4~6인실에 2~3명 또는 3~4명 들어가는게 상식적임
식사 끝나고 갔겠지 설마
근데 프차 카페에서 조용히 하란건 웃기네 ㅋㅋ
신문을보지 틀어주고 싶네
그건 가게 전체에 진상이자나
허다못해 스벅 가라고 ㅋㅋㅋ
스벅도 좀.....
소설이지 무슨 ㅋㅋ
정중히 부탁했는지 툭 내뱉듯 말했는지에 따라서 뭐...특이한 경험했네
조용한곳을 가 어휴...
좀 더 차분하고 조용한 카페들 놔두고 왜 좀더 가볍고 시끌벅적한 곳에갔어..???
애초에 상견레면 격식있는 크고 넓은 레스토랑 같은데 냅두고 왜 카페에서 그걸하는건지 이해 불가임.
내성격 같으면
저소리 들으면 바로 알겠다고 하고
옆손님 옆옆손님 카운터 다돌아다니면서
저쪽에서 상견례중이니 조용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러면서 조리돌림 시켜버림
근데 진짜 상견례하는거면 뭔이야기하는지 듣는게 꿀잼이긴함
아니 그걸 왜 거기서해...
조용히 하고 싶으면 가게를 빌리든가
돈도 없어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상견례 하는 주제에.
내란모의 히세요?
상견래 같은 중요한 자리 옆에서 떠들다니, 개념이 없어요.
식사 끝나고 커피 한잔 마시러 온거라면 가능함
나도 상견례 식사 끝나고 커피 한잔 마셨으니까
물론 저런 커피집은 아니었지만...
그와 별도로 자기들이 시끄러울만한곳으로 와놓고 저러는건..
상대가 저러고 있으면 엄청 쎄 할거 같아서 결혼 피하고 싶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