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조용히 알게모르게 스며듬

르노 그랑꼴레오스를 선두로 이미 우리는 중국차를 체험하고 적응하는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시내전기버스도 있고..
마치 오랑캐들이 한복을 입고 우리의 마을에 거부감 없이 동화되듯...
그랑꼴레오스 그리고 쌍용에서 체리차를 들여와 택갈이 해서 판매성공 하고 히트치면....
사람들의 인식도 짱개차 꺼져...꺼져...하던게...음 쓸말하네...탈만하네......가성비좋네.....좋네좋네
괜히 걱정했네....이런식으로 이미지전환 되는게 불가능한 순서도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면BYD 지커등 자기들 브랜드 앞세워 들어오는 후발주자들의 진출도 그닥 어려운게 아니게되고 어느순간 돌아보면 국내에 중국차들이 흔희보이는 그런때가...
중국차의 진출을 막을순 없지만 현기차도 정신차리고 가성비 좋게 시장방어 하기를 ...
소비자 입장에서 중국차의 국내진출은 어쩌면 이익일수도 있다는...그냥 비뚜러진 애국심에 부들부들 할건 아니라 봅니다.. 애국지심표출은 다른거에 해도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