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에 관련 없는 내용이지만, 이곳 회원님들이 조언을 잘 해줄것 같아 문의 드려봅니다.
저는 전주에서 콩나물국밥을 할려고 준비중인데
6천원에 콩나물 국밥을 팔려고 하는데
사람들 인식을 조사해보니 콩나물국밥은 배가 금방 꺼진다. 든든한게 없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그대로 하고
제육볶음이 일반적으로 1인분에 고기 200g정도 되는데
저는 서비스 음식으로 제육볶음 0.5인분(고기100g) 을 제공해드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다만, 제육볶음은 나중에 먹어야, 콩나물 국밥맛을 느낄 수 있다고 안내는 할려고 합니다.
물론 전주에 유명한곳들은 다 가봤습니다. 오징어 젓갈이나 장조림을 반찬으로 소량 내주는 곳은 있었습니다.
저는 첨에는 오징어를 서비스로 듬뿍 넣을려고 했는데, 어획량 감소로, 오징어 가격이 급등해서, 서비스 메뉴를 드리는 방향으로 바꿨습니다. 제육볶음 0.5인분 서비스 괜찮을까요?
물론 콩나물국밥을 먹어본 지인들은 맛있다고 합니다. 제육볶음은 아직, 시식을 못시켰습니다.
https://cohabe.com/sisa/4541069
콩나물국밥에 제육볶음 서비스 어울릴까요?
- 건담)복수의 레퀴엠 주인공과 딴 건담 작품 캐릭 비교.JPG [2]
- 사료원하는댕댕이 | 2025/04/29 09:34 | 218
- 어린아기때부터 같이 자란 강아지가 나이먹어 이별할때 [3]
- 자매배캅이너무나좋은썰렁펭귄 | 2025/04/29 09:33 | 1059
- 호불호 갈리는 레깅스 길이 gif [12]
- 니니아 | 2025/04/29 09:33 | 362
- 프랑스인이 비 올 때 우산 안쓰는 이유 [4]
- 파테/그랑오데르 | 2025/04/29 09:32 | 659
- FGO)의외로 좀 무서운것에 속하는 캐밥표정 [4]
- 바나나가루 | 2025/04/29 09:32 | 589
- 동학농민운동 막는다고 청나라 군대 부른 고종.jpg [15]
- 지정생존자 | 2025/04/29 09:31 | 543
- 속보]한덕수, '대행의 헌법재판관 임명 제한법' 거부권 행사 [9]
- ▶◀삼촌 | 2025/04/29 09:31 | 307
- 차량 정체가 없는데 정체가 됨.jpg [14]
- M762 | 2025/04/29 09:31 | 990
- 블루아카) 허~접서버 [10]
- 실종홀리데이 | 2025/04/29 09:31 | 1164
- skt) 가입자 정보가 현 가입자 기준이 아닐수도 있다. [7]
- ㅍ.ㅍ | 2025/04/29 09:31 | 1184
- 말딸) 카사마츠 근황. [2]
- Tmd.T | 2025/04/29 09:30 | 780
- 이탈리안피셜 피자에 올려도 되는 토핑 [7]
- 파테/그랑오데르 | 2025/04/29 09:30 | 679
- 젠레스) 허리와 목이 남아나질 않는 와이즈.manwha [6]
- 하이데마리.W.슈나우퍼 | 2025/04/29 09:29 | 1178
- SKT 레전드 광고 [19]
- 나지벤냐지르박 | 2025/04/29 09:29 | 710
- 죠죠러들 단결 시킨 유튜브 죠죠3부 방송 [24]
- 파테/그랑오데르 | 2025/04/29 09:28 | 1074
안어울리는 조합이긴한데 ㄷㄷ 좋을듯요 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훌륭한 전략이세요. 근데 아침으로는 콩나물 국밥만 주시고 점심때만 그리 하면 좋을듯.
아침까지 제육 줘버리면 역효과 일까요?
그냥 셀프 계란후라이 코너 두는건 어떨까요?
계란을 수란으로 중탕해서 주는 곳도 많은데,
계란 수란이나,, 계란 후라이로는 약하다는 느낌이 있어서요.
제육을 0.5인분 제공하면,우리나라 손님특성상 뭔가 주다만 느낌이라고 할것 같아서에요.특히 콩나물 국밥이 가성비로 먹는 메뉴인데 그런 고객일수록 거지근성이 더 강하니까요.
아..근데 갑자기 콩나물국밥 땡기네요 ㅋㅋㅋ
글쎄요 .. 콩나물국밥에 제육볶음이라 ;;;;;;;;;;;;;;
주메뉴보다 손이 많이 갈텐데요
힘은 들어도, 손님들에게 통하면 즐겁게 할 것 같습니다.
괜찮은 전략일듯 요즘 살아남으려면 가성비나 뭔가 모듬으로 좀 더 줘야 살아남긴 하죠
안어울리는것을 준다고 싫어하지는 않겠지요? 의견 감사합니다.
어울릴것 같은데요 뭔가 콩나물국밥정식 먹는 느낌일듯
콩나물 국밥에 "제육 서비스" 저는 좋은데요 ㅎ
콩나물 국밥만은 뭔가 허전했어요. 속은 편한데..
뭔가 보강할것을 찾고 있습니다. 제육도 괜찮을거라는 의견 감사합니다.
백반집 메뉴..
주 매인이 제육인지 국밥인지 혼돈
간판은 00 콩나물 국밥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육은 빼는게 나을까요?
제육보다는 장조림 이런게 좀 더 깔끔하고 좋지않을까요ㅎ
주객전도가 될거 같은데요 메인이 제육이 된 느낌
국밥맛이 날까요
김치전정도면 되지않을까합니다
김치전정도면 되지않을까합니다
동네 콩나물 국밥집 돈까스 만두도 파는데 아이들과 같이 온 손님들한테 은근 많이 팔리더라고요
떡갈비 주는곳은봤네요. 파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