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창궁의 파프너 극장판 - 마크 니히트
1기의 최종보스 기체 마크 니히트.
후반부 주역 기체 마크 자인의 형제기이며
포지션에 맞게 많은 사상자를 만듦.
자인에게 동화(대충 흡수)당하면서
퇴장한 줄 알았지만...
시퀄 극장판에선 새로운 적들이
자인 속에 있던 니히트를 끄집어 냄.
디자인 변경은 덤
또 다시 주인공 측을 위협하고 자인과도
주인공과 최종보스로서 격돌하지만...
1기에서 소멸했던 부주인공이
니히트를 타고 귀환하면서 아군측으로 넘어옴.
2기에선 자인과 함께 더블 히어로, 양대 최강자가 됨.
건담으로 치면 슈로대에서나 볼 이런 게
공식으로 나온 거라 팬들이 좋은 의미로 미침.
하지만 전쟁이 너무 가혹했고 부주인공은
최종전에서 모든 힘을 소진하여 그 자리에서
갓난 아기로 환생함.
3기에선 기어코
메인 주인공 기체가 되고 파워업도 함.
파일럿이 잽민이로 리셋된 결과 어딘가
보모 같아지기도.
파일럿 변경으로 히로인 메카가 된 자인과
여전히 페어를 이루고, 전 시즌 주인공과
막고라도 뜨고, 전쟁도 마무리시키는 등
다사다난함.
매 시즌마다 파일럿을 바꾸며 꾸준히
등장하고 최종보스였다가 서브 주인공,
메인 주인공까지 된 니히트.
이렇게 파란만장한 로봇사를 가진 기체는
찾기 힘듦.
3기 주인공된 니히트 마망
당당하게 센터 차지
적의 능력을 그대로 쓰는 보스급 능력을 가진 아군...
스탯이랑 능력치도 최종보스 그대로 들고와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