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우리들의 개인정보 "모두"의 갓이 되었다. 지만, 이번에 탈린거는 유심 관련이잖아.
일단 유심 자체의 여파를 떠나서(그것 또한 엄청 큰 것이지만) 보통 유심 정보는 사내 주요 정보 자산이지?
그리고 그런걸 훔쳐 오려면 내부망에 깊숙하게 침투해서 권한이란 권한은 쌓다 받아 놓아야 할 거란 말이지?
즉...?
이미 시스템이 털릴대로 털려서 내부에 백도어 같은게 엄청 심어진 상태일 수도 있다는거지 엌ㅋㅋㅋㅋ
보통 해커들은 한번 공격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지속적인 공격을 위해서 이것 저것 하는데 그걸 skt가 다 찾아낼 수 있을까?
사고 발견 시 사태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었는데?
이정도로 털린 사례가 없다더만
지금까지 털린거야 대부분 개인정보에서 카드번호 정도 까지 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