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곰국 해주면 글케 싫엇는데
30대중반 넘어가는 시점에서 곰국 너무 맛나네요 ㅋㅋ
몸도 입맛도 변해가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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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곰국이 그렇게 싫더니 이젠 꿀맛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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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 때부터 곰국 겁나 좋아함
앗. 비싼집이닷.
부산인가요 ?
양.....ㄷㄷㄷㄷㄷ
엄마가 한 냄비 끓이셔서 일주일 내내주면 참 고역이었는데
이제는 저도 일주일 내내 먹어도 좋네요 ㅎㅎ
집에서 한게 맛이없었던이유는 기본적으로 식당이 맛있습니다. 돈내고 먹어야되다보니 맛있게 만듬. 그리고 또하나 집에서 하면 1주일동안 곰국을 먹어야함. 맛도없는걸 여러날 먹다보니 냄새도 나고 질려버림. 그런데도 약이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먹으라고 하니 더 맛이 없음.
제가 어렸을때 때려도 안먹는 편식기질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우유로 끓인 우유국이라고
어머니께서 불러주셔서 간신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ㄷㄷㄷㄷ
곰국은 좋은데....
곰국 하나 끓여놓고
몇일동안 밥하고 곰국만 먹어라는건 이해불가 ㄷ ㄷ ㄷ
지금생각해보면 남은거 얼려놓고 두고두고 먹엇어도됏는데 궂이 왜 몇날며칠을 이거만 먹은건지 ㅋㅋ
이렇게 귀여운 녀석을 먹는다고요?!!!
전 맛만 있으면 같은거 계속 먹는것도 좋아했어요.
어머니께서 건강을 챙기시는 분이라 소금을 너무 조금 치게 지도하셔서 몰래 더 넣어먹곤 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