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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땐 곰국이 그렇게 싫더니 이젠 꿀맛이네요 ㅋ

엄마가 곰국 해주면 글케 싫엇는데
30대중반 넘어가는 시점에서 곰국 너무 맛나네요 ㅋㅋ
몸도 입맛도 변해가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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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7/12/10 09:17

    전 어릴 때부터 곰국 겁나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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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20110205 2017/12/10 09:18

    앗. 비싼집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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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uk 2017/12/10 09:18

    부산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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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서와♥ 2017/12/10 09:18

    양.....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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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asonSim 2017/12/10 09:19

    엄마가 한 냄비 끓이셔서 일주일 내내주면 참 고역이었는데
    이제는 저도 일주일 내내 먹어도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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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unlove 2017/12/10 09:20

    집에서 한게 맛이없었던이유는 기본적으로 식당이 맛있습니다. 돈내고 먹어야되다보니 맛있게 만듬. 그리고 또하나 집에서 하면 1주일동안 곰국을 먹어야함. 맛도없는걸 여러날 먹다보니 냄새도 나고 질려버림. 그런데도 약이라고 생각하고 억지로 먹으라고 하니 더 맛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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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꿀발라마 2017/12/10 09:41

    제가 어렸을때 때려도 안먹는 편식기질때문에
    제가 좋아하는 우유로 끓인 우유국이라고
    어머니께서 불러주셔서 간신히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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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K핵잠수함 2017/12/10 09:48

    곰국은 좋은데....
    곰국 하나 끓여놓고
    몇일동안 밥하고 곰국만 먹어라는건 이해불가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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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관면민 2017/12/10 09:54

    지금생각해보면 남은거 얼려놓고 두고두고 먹엇어도됏는데 궂이 왜 몇날며칠을 이거만 먹은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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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세랄어그로는나야나 2017/12/10 09:59

    이렇게 귀여운 녀석을 먹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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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재를살다 2017/12/10 10:22

    전 맛만 있으면 같은거 계속 먹는것도 좋아했어요.
    어머니께서 건강을 챙기시는 분이라 소금을 너무 조금 치게 지도하셔서 몰래 더 넣어먹곤 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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