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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신단의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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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해관은 만리장성의 관문중 하나이고 자금성으로 부터는 300km정도 떨어져있습니다


아마 산해관 병부 주사는 장성내부에서는 호위를 해줄수 있기에 “무기를 맡기고 가세요” 이야기 한것 같은데


조선 측은 북경까지 “여진족 하나 못잡을것 같은 우리의 작고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화포”를 두고 가는것이 마음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아니면 조선의 의심대로 중국이 조공국 군사기밀을 살펴보려던 걸 수도 있고요



댓글
  • 멍청한놈 2025/04/28 11:14

    어휴 다 놓고 가면 몸은 어떻게 지키냐??

    (rbcYpa)

  • Bamsem 2025/04/28 11:19

    이전에는 유일하게 무기 가지고 가게 해줬다는게 더 신기하네

    (rbcYpa)

(rbcY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