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자가 있다>배신자 있었음
에덴조약은 평화조약이다>평화조약 맞음
에덴조약을 방해하려 하는 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보충수업부를 만들었다 >결국 배신자 색출 못해서 대놓고 조약식 테러당하고 자기도 리타이어됨.
물론 히후미나 코하루, 하나코는 관련 없다시피 한 애들 억울하게 끌려간거긴 한데ㅋㅋㅋㅋ
트리니티 대빵인 자기 동료가 외부세력에게 대놓고 암살당하고(사실 살아있지만) 그 자리에 대타로 올라간 상황을 어느정도 감안해줘야 할 거 같은데 어른인 센세는 그냥 "너는 구제불가능한 의심암귀"박아버림ㅋㅋㅋㅋ
미카)그치만 나기짱. 아즈사짱이 저렇게 대놓고 아리우스 마크 달고 있었는데 진짜 눈치 못챘어?
헉 배신자 ... !!
헉 배신자 ... !!
미카)그치만 나기짱. 아즈사짱이 저렇게 대놓고 아리우스 마크 달고 있었는데 진짜 눈치 못챘어?
구제가능한 의심암귀로 빨리 인게임 대사 수정해줘야함......
하나코도 마인드보면 쳐냈어야될애긴한데 선생없엇으면ㅋㅋ
선생에게 독설맞고 제대로 뒷처리를 못해서 넘나 슬픔
미카만큼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선생과 대화좀 해서 유감입니다 정도만 표현했으면 발뻗고 잘텐데
배신자 색출 못한거랑 에덴조약 체결식 때 테러 당한건 상관 없을걸?
아리우스 쪽은 마코토랑도 통하고 있었는데
트리니티 내부 문제가 어떻게 되던 테러는 일어날 일이었겠지
아예 에덴조약이 취소 되었다면 트리니티 내부가 문제가 트리거가 됐을수도 있지만
테러랑은 별개건수임
배신자는 미카였고, 실제로 미카가 급발진했지만 색출해내서 잡았잖아
테러건은 오히려 '배신자를 색출 했건 안했건 큰 의미는 없었다' 라고 보는게 맞음
어차피 마코토가 아리우스랑 손잡고 좌표 넘긴 시점에서 말이지
아마 쿠데타 성공했으면 미사일 쳐맞는건 미카였을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