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강릉시의 한 고물상에서 포탄이 폭발해 주민들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8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7일 오후 4시 32분쯤 강릉시 입암동의 한 고물상에서 고물 분류 작업 중 포탄이 폭발했다.
이 사고로 업체 관계자인 80대 A씨 등을 포함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5㎡가 불에 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고철로 보이는 쇳덩이를 분해하던 중 폭발했다고 진술했다. 군 당국은 현장에서 군 포탄 10여개를 수거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물상에서 발견된 포탄이 10여년 전 군부대 사격장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해당 포탄이 고물상으로 가게 된 유통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아니 왜..
누가 포탄을 팔아먹은겨
625 유실폭탄 아니면 관련 군부대 부실관리 아닌가?
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고철값 벌여다 집 날려버렸네.
가끔 홍수나거나 할 때...
떠내려 갑니다..
그건 목함지뢰 같은 지뢰구요... 떠내려 온 불발탄을 10여개나 주웠을 가능성은...
ㄷㄷㄷㄷㄷㄷ
나중엔 당근에 뜨겠네 단순개봉으로,
고물상에 포탄이라니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