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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쪼씨... 나 닌텐도2가 가지고 싶어요..."
"그건 나도 가지고 싶단다"
그리고 자전거는 딱히 보내지 않았다
대부인가..
내 감동 돌려내
저런 말 들으면 그냥 이제부터 자기 아들이지 뭐
"아쪼씨... 나 닌텐도2가 가지고 싶어요..."
"그건 나도 가지고 싶단다"
그리고 자전거는 딱히 보내지 않았다
내 감동 돌려내
보낸게 아니라 직접 사들고 간거라고 믿는다....
이제부터 니가 자전거여? 알았제?
대부인가..
시밤 대부인정이잔..ㅡ
아이고
킹스맨 ㄷㄷ
저런 말 들으면 그냥 이제부터 자기 아들이지 뭐
내가 자전거를 택배로 보낼거라 생각했냐?
내가 직접 네 집으로 가져갈거다!!!!!
몇 년동안 폰 해지를 안한거야?
나는 정말 친한 친구여도 저럴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내가 몇천만원 막 빌려준게 아닌이상
누군가에게 이정도의 신뢰를 주고받으려면 얼마나 좋은 사람이어야 할까
혹은 얼마나 가혹한 상황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