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가 자국산 가금류에 적용될 예정이던 살모넬라균 허용 기준치 강화 시행안을 철회한다고 밝힘
2024년 7월에 발표되어 2025년 1월 17일까지 공공 의견 수렴 기간을 거친 이 시행안은, 닭과 칠면조 등 미국산 가금류에서 6종의 살모넬라 균주 중 1종이라도 검출되거나 세균 수치가 일정 이상일 경우 이들의 판매가 중단되고 리콜 대상이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었음
시행안 철회 사유는 "소규모 가금류 생산업체와 가공업체에 막대한 부담을 가하기 때문"으로, 전국 닭고기 협회(National Chicken Council, NCC)에서는 철회된 시행안을 '소비자 비용만 증가시킬 뿐인 부당한 규정'이라고 비난하며 농무부의 이번 결정에 찬사를 보냄
전문가들은 농무부의 이번 조치에 대해 "정부가 국민 건강에 대한 책임을 국민 개개인에게 떠넘긴다" 라고 비판하며, 앞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함
미국에서는 매년 130만 명이 오염된 식품 섭취로 인해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짐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어케되나요
-> 미국 병원비에 죽습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어케되나요
-> 미국 병원비에 죽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저 닭고기 농가를 위함이 아니라 의사협회새끼들 배때지 불리려고 한거네?
트럼프의 초딩짓이 불러온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