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카우가 없는 저소득 퇴직자들은 부동산에 올인할수 밖에 없어요

방법이 없습니다.
돈 나올 구멍이 젊은이들 피 빨아먹는 것 이외에는 할 것이 없는겁니다.
마트 캐셔도 못합니다.
연금소득 얼마 되지도 않구요..
월세받아 생활하거나, 아파트 뜀뛰기 몇번해서 수익으로 생활비하고
뭐하고 뭐하고... 근데 그게 항상 성공하고 어케든 살아왔으니
돌이킬 수 가 없는것이죠.. 그것이 자식들에게 교육되고 대물림되어 영끌 이라는 켐패인이 돌게 된 것이죠
근데 MZ들이 더이상은 집도 차도 안산다네용...
이게 계속 공감을 얻고 대를 이어야 이짝에도 젖과 꿀이 흐르는 것인디..
젊은이들 한테 물어보면..
" 어 안사. 니들이나 사" 이런 마인드 입니다. 어차피 기성세대가 사다리를 걷어 차 버렸기 때문에
설마 혹시라는 기대감의 원천을 봉쇄한 개념인거죠..
그래서 말인데 MZ들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42020404491000
이런 정책에 어케든 코를 꾀면...이게 또 신기하게 수년 버틸 수 있는겁니다.
이 정책은 어떻게 보면 뭐 부동산을 어거지로 떠받치니 뭐니 하는데
지금 상황에선 이렇게라도 안하면 정말 큰 문제거리이니 어떻게 보면 이거 이외에는 방법이 없는겁니다.
부동산이라는게 적당한 하락과 조정으로 건건하게 수요 공급을 맞춰나가면 되는데..적당한 조정은 (-20~30% 내외)
다이어트도 하면서 건강을 되찾는 방법이거든요...
근데 이게 한국에선 안됩니다.
한국에서는 항상...한쪽으로 흐르는 기이한 캠페인이 있어요...우르르 하고 몰려가는 냄비근성입니다.
인구 자체도 큰 흐름을 이어가기에는 부족한 볼륨이지요.
그래서 꼭대기까지 갔다가 한방에 절벽으로 추락하는 형태의 그래프를 보이지요..
지금 상황에서는 불 보듯 뻔한 결과이니 저런 정책이 나오는것이고..
저것을 하지 말라고 할 근거와 정당성도 없습니다.
국민들 대다수 자산의 90% 이상이 부동산 집값에 좌우되는데..
저렇게라고 국가가 앞서서라도 기성세대들의 부동산 Exit 전략을 세워주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정말 힘들어집니다.
건전한 조정이란게 대한민국에선 불가능한 입장이기에....십분 이해 합니다.
근데 문제는 저 정책으로도 집을 안사는 젊은 세대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걱정인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