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거인 광인
중반
주변사람들이 죽고 거인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고
단장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으면서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
후반
동료였던 조사병단 예거파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면서
완전히 멘탈 나가서 그냥 숨어살까 고민함
단장직 넘겨주고
죽을때가 되서야 처음처럼 돌아옴...
초반
거인 광인
중반
주변사람들이 죽고 거인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고
단장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맡으면서
점점 어두워지기 시작
후반
동료였던 조사병단 예거파를 자신의 손으로 죽이면서
완전히 멘탈 나가서 그냥 숨어살까 고민함
단장직 넘겨주고
죽을때가 되서야 처음처럼 돌아옴...
에렌 담당 일진
처음에는 별로 호감이 간다기보단 이런 작품에 으레 등장하는 사이코 오타쿠 성격의 스마트 안경잡이라고 생각해서 중반부쯤 중대한 진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알린 뒤 웃으며 죽을거라 생각했음.
근데 실제로는... 심장을 바쳐라.
에렌 담당 일진
에렌 그나마 옛날모습 보이게해주는 장면인데 ㅋㅋ 짠하네
가짜광인과 순수광인
처음에는 별로 호감이 간다기보단 이런 작품에 으레 등장하는 사이코 오타쿠 성격의 스마트 안경잡이라고 생각해서 중반부쯤 중대한 진실을 깨닫고 그 진실을 알린 뒤 웃으며 죽을거라 생각했음.
근데 실제로는... 심장을 바쳐라.
유일하게 진격거 등장인물 대부분이 처절하게 잔혹하게 죽어가는데 영웅 같이 죽어간 한지 단장님..
마음아팠음
마지막에 처음 모습 되찾고 장렬하면서도 유쾌하게 산화하는게
ㄹㅇ 멋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