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게임 어워드인가 발표회에서 처음봤을때
프랑스에서 만드는 페르소나식 턴제 rpg 라 재밌어 보였던 기억이 나서
게임패스 올라오자마자 해봤는데 제법 괜찮긴 함.
제작진중에 pc 페미 독두꺼비 들이 없어서 그런지 그런 부분으로 십창 나진 않아보이고
그럭저럭 무난 하고 괜찮아보이는데
유저스코어나 메타 점수 보면 무슨 발게이3나 야숨 처럼 게임업계를 뒤집어버릴 불후의 명작 이런 취급이고
중갤이나 레딧 중갤 같은 애들이 33라이크 같은 말 만들어내거나 jrpg 여태까지 뭐했냐 식으로 어그로 끌면서
여태까지 없던 참신한 게임이라 후루루짭짭 하는거 보고 이거 맞냐 싶더라.
이게 어그로인지 아니면 게임을 롤이나 포나 콜옵밖에 안해봐서 그런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서양 게임 평론업계가 수상하게 서양쪽에서 만든 jrpg 요소 채용한 게임들 이상할정도로 고평가하는 사례가 좀 있어서
이것도 무난한 게임을 너무 올려치는거 아닌가 싶음.
이거 대표적 전사례가 시오브스타즈 인데
도트 그래픽 예쁜 인디 rpg 인거 빼면 게임설계나 스토리 캐릭터 모든면에서 평타 이하인데도 인디 어워드 휩쓸고
점수도 괴상할정도로 높았었음.
솔직히 내용물은 옥토패스 트래블러 이하였는데
이게 게임계의 혁명이면 비슷한식으로 jrpg 요소 채용한 하드코어 쯔구르 rpg 피어앤헝거는 왜 그런 평가 못받는거냐.
아 겜패에 있음? 겜패로 하면 되겠네
ㅇㅇ 데이원임.
길찾기 조같다고 하니 바로 겜안분 길 못찾는 틀딱이라고 매도해버릮
나도 분명 잼나게하고있음
픽토스 바꿔끼고 루미나포인트
장착하고 어케해야 극딜넣을지 찾고
한창 재밌긴한데 근데 아..길 헤멜때마다
너무 빡친단말이야
그래서 뭔가 더 해보기 싫어짐 ㅋㅋㅋㅋ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70439054
당장 여기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