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의미있는 나이인 서른살부터
결혼 상대를 찾기 시작하는데
현재 서른살인 95년생부터 91년생까지
출생아수 70만 피크를 찍었던 세대가 결혼 적령기임
(30세-34세)
즉, 마침 적령기 인구가 많은 타이밍이 겹쳐서
출생아수가 증가중인걸로 보이는 것
그럼 이제 1년 2년 지날때마다
70만 피크 세대는 하나둘씩 결혼적령기에서 밀려날테고
여기서 5년만 지나면
00년생이 결혼 적령기인 서른살에 진입하게됨
년도별로 얼마나 태어났던 세대인지 볼까?
그냥 개박살남
3년만에 60만, 50만, 40만까지 뚫린 쪼그라든 세대임
그러니까
결혼적령기 인구 급락 --> 출생아수 수직낙하까지
10년도 안 남음..
많은 전문가들이 지금이 저점이라고 했음
예전처럼 회복은 안되겠지만, 이 이상 내려갈곳도 없다고
좋은 방향의 상승세인지는 통계 계속 주목하면 될듯, 워낙 바닥을 찍은거라서 일시적인 데드켓 바운스일수도 있고
두고봐야지 알지 뭐
출산율은 젊은 가임기 여성을 분모로 잡는거라..... 무조건 2.1명 이하국가들은 지금이 전성기임.
그러니까 지속성이 중요한거
상승세 흐름을 탔다면 그게 얼마나 지속되는지 봐야 하는데
일시적일지 환각일지 좀 두고보면 확실해질거 같음
많은 전문가들이 지금이 저점이라고 했음
예전처럼 회복은 안되겠지만, 이 이상 내려갈곳도 없다고
좋은 방향의 상승세인지는 통계 계속 주목하면 될듯, 워낙 바닥을 찍은거라서 일시적인 데드켓 바운스일수도 있고
두고봐야지 알지 뭐
그건 출산'율' 얘기 아니야?
이게 출생아수도 중요한건데..
예를 들어 작년 출생아수는 23만명쯤인데
기적이 일어나서 출산율이 3배 늘어도 위에 언급된 70만명이 안돼버림..
출산율은 젊은 가임기 여성을 분모로 잡는거라..... 무조건 2.1명 이하국가들은 지금이 전성기임.
그렇다고 지금 당장 뭔가 할 수 있는게 있나 찾아보면
결국 이민 외에는 인구 문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것도 사실이잖음
출산율 자체를 반등하기 위해서 할 수 있는 대안중에 좋은게 있는지 나도 사실 잘 모르겠음
한국 베이비붐 세대 100만명 / 젊은세대 출산율 23만명/
일본 베이비붐 세대 200만명 / 젊은세대 출산율 70만명/ 음;;;;
게다가 성별 차이가 90년대가 가장심해서 위아래 10살해도 남자가 너무 많이 남음.
현실적으로 국제결혼이나 국제연애를 국가에서 추진해야될정도인데
남자를 위한 정책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