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의 존재들은 하나도 못 벤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애초에 그 정도 단점은 그냥 셋쇼마루가 아무 검 들고 휘둘러도 되니 문제될 이유 하나 없고
오히려 작 중 이누야샤 패거리가 상대도 못한 저승의 존재들은 모조리 천생아 앞에 무릎 꿇었음
개대장이 셋쇼마루한테 뭘 안남긴 것도 아니며
오히려 성장한 셋쇼마루에게 가장 필요하고 어쩌면 세 개의 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을 넘김
이승의 존재들은 하나도 못 벤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애초에 그 정도 단점은 그냥 셋쇼마루가 아무 검 들고 휘둘러도 되니 문제될 이유 하나 없고
오히려 작 중 이누야샤 패거리가 상대도 못한 저승의 존재들은 모조리 천생아 앞에 무릎 꿇었음
개대장이 셋쇼마루한테 뭘 안남긴 것도 아니며
오히려 성장한 셋쇼마루에게 가장 필요하고 어쩌면 세 개의 검 중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을 넘김
킹치만..명...명도는 좀 너무했다고 생각해요오...
목숨을 살리기 위해 검을 뽑은 순간 이미 셋쇼마루는 완성되는거라 딴 거 필요도 없음 ㅋㅋㅋㅋ
문제라면 문제긴 한데
당시 셋쇼마루는 설명을 해줬어도 알아쳐먹을 놈이 아니였던 것도 감안은 해야 함
아비: 아들아, 그거까지 넘겨져야 폭쇄아 루트 해금됨
오히려 셋쇼마루한테는 천생아가 더 좋았을 수도 있지
기본 피지컬이 워낙 깡패라 꼭 폭쇄아,철쇄아 아니라도 앵간한 애들은 다 줘팸 할 수 있으니 평범한 방법으로는 못잡는 언데드에 특화된 천생아가 그런 셋쇼마루한텐 더 이득일듯 물론 본인이 극혐했지만
근데 셋쇼가 철쇄아를 너무 집착하는 바람에
명도 도둑맞은 시신키도 구경하던 미륵도 아 이건 좀 했던
근데 셋쇼가 철쇄아를 너무 집착하는 바람에
킹치만..명...명도는 좀 너무했다고 생각해요오...
명도 도둑맞은 시신키도 구경하던 미륵도 아 이건 좀 했던
근데 다 끝나고 보니 명도까지 가져가놓고 나락한테 유효타 못준 반푼이 반요보단
걍 뒤질때까지 뒤지셈 하는 폭쇄아가 더 쌨다는게 함정
목숨을 살리기 위해 검을 뽑은 순간 이미 셋쇼마루는 완성되는거라 딴 거 필요도 없음 ㅋㅋㅋㅋ
어찌보면 현계와 명계를 전부 다스리는 힘이지
그런데 원하는 걸 안주고 천생아 주면서 설명을 안해줬잖다는게 문제 아님? 심지어 유일한 공격기도 결국엔 철쇄아한테 돌려줬으니..
문제라면 문제긴 한데
당시 셋쇼마루는 설명을 해줬어도 알아쳐먹을 놈이 아니였던 것도 감안은 해야 함
천생아도 명도잔월파 배운뒤에 철쇄아에 넘겨주는용도라하지않았나
아비: 아들아, 그거까지 넘겨져야 폭쇄아 루트 해금됨
오히려 셋쇼마루한테는 천생아가 더 좋았을 수도 있지
기본 피지컬이 워낙 깡패라 꼭 폭쇄아,철쇄아 아니라도 앵간한 애들은 다 줘팸 할 수 있으니 평범한 방법으로는 못잡는 언데드에 특화된 천생아가 그런 셋쇼마루한텐 더 이득일듯 물론 본인이 극혐했지만
그치만 명도 잔월파...
흑역사지만 야샤히메 포함해서
저거 이상으로 완벽하게 소생가능한 물건이 절대 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저세상에 속한 존재 중에서도 최상위급(문지기들)이나 악질(곡령)이면 이누야샤 일행도 거의 답이 안나오는데
천생아 빼드는 순간 급을 씹고 그냥 찢어버리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단점 아닌 단점은 셋쇼마루밖에 제대로 휘두를 자가 없음
주인으로 인정하는것도 그렇고, 이펙트가 별로 눈에 띄는게 아니다 뿐이지 요력 사용량이 정신나갔을걸로 추정됨
야샤히메에서 딸내미가 검기 하나 겨우 뽑아 딱 한번 휘둘렀는데 탈진걸린거 감안하면...
셋쇼마루에게는 본인의 검이 이미 있다는 걸 알기에 서브웨폰 격인 천생아 준 건데
설명을 안 해줘서 오해를 키웠음... 물론 셋쇼마루도 나중에 동생 상태를 보고 철쇄아가 단순히 무기가 아니라 동생을 지키기 위한 물건임을 깨닫고 건들지 않았고
생명의 귀중함을 좀 배워라는 아버지의 큰 뜻 ㅋㅋ
왕좌에 앉을 사람에게 필요한건 덕이 제일 중요요소니깐 이미 힘이 있는 셋쇼마루에겐 덕을 행할 마음과 능력이긴 했어
그리고 이제 셋쇼마로도 두 딸 사이에서 같은 고민을 하게 됨
따지고 보면 철쇄아보다 천생아가 더 좋은데 말이지....
철쇄아=자기이빨잇음필요없음
천생아=줫음
천하패도의검총운아=이미 페도임
측은지심을 깨닫지 않으면 혼자 날뛰다가 토벌당했을 운명임. 애비가 이누야샤 편애했다고 하는데 셋쇼마루 살길도 열어놓고 갔다고봐야됨
바람의 상처도 못쓰는 이누야샤한테 팔 잘리고, 이후 진짜 뒤질뻔한거 이누야샤가 봐줘서 살아남았는데. 지 잘난줄알고 날뛰었으면 법사들이던 인간들이던 다른 요괴들이던 토벌당했을거임.
생명의 귀중함을 알아라 하고 주었지만
저승관련애들 패고 다니는데 씀
천생아 준 이유 : 성깔 못돼처먹은 장남 성격 고쳐주려고
고쳐졌는가? (O)
천생아 정도 물건을 줬는데도 만족 못했다는게 당시 셋쇼마루가 아직 미숙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라고 봄
그런 녀석에게 철쇄아나 총운아 같은 칼을 줬다간 더 폭주해서 날뛰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