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는 재활병원에 입원 중임
하반신 마비가 있고 여전히 열심히 재활운동 중인데 SKT 가 터짐
난 어제 재활병원 에서 어머니 면회겸 어머니 폰 챙기고 재활병원 가까운 SKT 대리점에 가서 유심칩을 바꿈
다 좋은데
애당초 활동이 제한되는 이들에 대해서는 SKT 는 전혀 책임지지 않겠다는 것이잖아
보호자가 뭔가 하지 않는 이상, 애당초 어머니와 같은 어르신들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조차 어떻게 할지 몰라 우왕좌왕 했는데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해도 문제가 생기면 이라는 조항은 좀 그지 같다.
재활병원에 가면 정말 많은 환자분들이 하루에도 수십번 일어나기 위해 , 혹은 "생활"을 하기 위해 재활(노력)하는데
이런 사태 터질 땔마다 가슴이 무너진다..
난 아직까지 문자도 안온다 뉴스 안보면
이런일 생긴지도 모르고 지나갔을거임 ㅅㅂ ㅋㅋㅋㅋ
기업새기들은 하여간에
울 엄마도 내가 오늘 얘기해주기 전까진 몰랐다더라. 아마 나이 지긋한 분들 모르는 사람 엄청 많을걸..
ㄹㅇ 보면서도 생각한게
젊은 사람들이야 알아서 하겠지만
나이 드신분들은 뉴스 봐도
무슨 내용인지 인지도 힘드실텐데
그런 고객들은 어떻게 할라고?
라는 생각이 들더라
기업새기들은 하여간에
그 기업을 정부가 패려하면
자칭보.....아닙니다..,
난 아직까지 문자도 안온다 뉴스 안보면
이런일 생긴지도 모르고 지나갔을거임 ㅅㅂ ㅋㅋㅋㅋ
왜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바쁘게 움직이고
시간써가며 이 지랄을 해야하는지....
울 엄마도 내가 오늘 얘기해주기 전까진 몰랐다더라. 아마 나이 지긋한 분들 모르는 사람 엄청 많을걸..
ㄹㅇ 보면서도 생각한게
젊은 사람들이야 알아서 하겠지만
나이 드신분들은 뉴스 봐도
무슨 내용인지 인지도 힘드실텐데
그런 고객들은 어떻게 할라고?
라는 생각이 들더라
해외 놀러가거나 출장간사람들은 어쩌냐 ..참
Skt 이 시벌새끼들은 아직까지 문자 하나 안보냈음. 그냥 t월드로 공지팝업 하나 뛰어놓았더라. ㄱㅅㄲ들.
지들이 찐빠를 냈으면 적극적 수습이라도 하던가, 순 언플뿐이야. 저새끼들 대가리 싹다 배상금 물리고 처낸 다음 다시 국유화 해야한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