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뭔가 빚진 듯한 느낌이네요

능력치가 아까워서 미안하더라고요.

내리 3선한 사람인데 솔직히 자리내려놓기가 어디 쉽겠어요. 승리를 위한 그 진정성 잊지않고 있고
정발위에서 당혁신을 위해 열심히 해주는 모습들 보면....... 더 말할 이유가 있나 싶은
그래서 다음에 출마하면 꼭 응원해주리라 마음먹었지요

최재성의원께 과거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민주당에 대한 치열한 애정과 비젼을 위해 뛰는 분이라서 응원해요.

그가 친문인지 아닌지 순혈논쟁에는 관심없습니다.
단지 제가 지켜봐온 짧다면 짤고 길다면 긴 수년간, 민주당이 분당에 준하는 분란에 휩싸이고 문통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언제나 맨 앞에서 먼저 맞아줬고 대신 감싸줬으며 아무 미련없이 자리도 털고 일어났던 행적을 지켜봐온 지라, 신뢰하는 것 뿐입니다.
다가오는 지선을 신호탄으로 민주당은 치열한 당권다툼에 들어갈 것이고 문통이 전면에 서서 리드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민주당 지지자들은 구심점이 필요한데, 그 역할로 최재성정도 되는 사람이면 믿을만하겠다 싶은 것이지요.
더 나은 인물이 부상한다면 그를 지지하겠습니다만 당장 아니졍과 최재성의 싸움이라면 당연히 최재성입니다.

현재 민주당에서가장 빛나는 인물중에 탑입니다.
큰 인물입니다.
최고!!!!!

제 마음속의 차기 당대표셔요.
전략이나 언변, 경력까지 어느하나 빠지지 않는 분

빚진 느낌을 가지신다면 더민주당 문재인을 잘 알고 계신겁니다.

오....
갑자기 대권주자 가나요~!!

이분은 지역구에서 워낙 잘하셔서 그냥 나오면 당선되는데... 그냥 내놓음. 불출마
그리고 그곳에 조응천 당선시키려고 자기일 처럼 같이 뛰어다니신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