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기에 우도에 갔는데
마침 어제 소라축제를 하고 있드라
설마 이번에도.. 바가지요금일까 싶어서 봤는데
소라구이 만오천원에
물회 만원에
순대 만원에
파전 팔천원..
뭐...뭐지 왜 갑자기 정상화됐지 싶었는데
아예 바가지요금 신고센터가 앞에 버젓이 있었음
이게 지난 전농로 벚꽃축제 때의 그 바가지요금 사건 때 비교해서 차이였음
어제 본인이 직접 우도가서 찍었는데
그 때 벚꽃축제 때 욕 뒤지게 먹어서 이건 좀 다르게 했나 이 생각도 들고 그랬음
착즙 감귤 주스도 톨사이즈 정도에 5천5백원정도였고
물회 맛있겠다
축제 보따리 상인들 중계하는 업체가 전국에 몇개 없다던데. 중계업체들 입찰 막으면 해결된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