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 메이 크라이4의 히로인
키리에
걸크형 여캐들이 넘쳐나던 데메크에서
수동적인 성격과
유일하게 붙잡힌 히로인이란 포지션땜에
기존 데메크 팬들에게 평가가
매우 나빴지만 사실 이 아가씨는 기존에 다른
데메크 히로인들과는 격이 다른 업적을
세웠는데....
바로 스파다의 혈족인 네로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아싸기질이 좀 있긴 하지만
나름 사회성도 갖추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제대로 된 사람으로 만들었다는 것
이게 뭐 대단한거냐 할수 있는데
당장 다른 스파다의 혈족들을 살펴보면
변변한 수입도 없이 빚만 쌓여있는데도
맨날 한량처럼 사는 한심한 삼촌과
힘 얻겠다고 대량 학살극을 벌이며 자기
아들 팔까지 잘라간 아버지란 인물만 봐도
키리에가 네로를 얼마나 올바른 길로 잘 이끈건지
한눈에 알수 있다ㅋㅋ
성당눈나는 정배다 라는거지
솔직히 스파다도 저세상에서 어이없을거야, 큰아들이 싸튀한 애가 가장 자기랑 행적면에서 가까움 ㅋㅋㅋㅋ
심지어 피투성이 거지꼴을 한 인간이 무턱대고 집으로 쳐들어왔는데 키리에 밥 맛있으니까 먹고가라며 식사초대까지 함
대체 어떻게 한거지
4시절땐 한창 욕 많이 먹었었음ㅋㅋ
이유는 본문에 적은대로 데메크에 어울리는 캐릭이 아니라고
데메크4 첨 나왔을때 히로인 노잼이라는 이야기가 좀 있었음
키리에가 여인이자 네로의 엄마같은 포지션이었네
비중도 공기라서 인기 없었지
다른 데메크 히로인들은 죄다 현장에서 같이 싸우는데 키리에는 전형적인 힐링계 붙잡힌 히로인 케이스라ㅋㅋ
응? 욕 먹은 적이 있어?
4시절땐 한창 욕 많이 먹었었음ㅋㅋ
이유는 본문에 적은대로 데메크에 어울리는 캐릭이 아니라고
데메크4 첨 나왔을때 히로인 노잼이라는 이야기가 좀 있었음
비중도 공기라서 인기 없었지
그땐 커뮤를 아예 하질 않아서 전혀 몰랐네
떡밥이 있는 거치곤 심심하단 느낌은 받았지만
다른 데메크 히로인들은 죄다 현장에서 같이 싸우는데 키리에는 전형적인 힐링계 붙잡힌 히로인 케이스라ㅋㅋ
ㅉㅉ 알못들
평소 분위기하곤 다르지만, 그래도 그게 좋은 건데
당장 5에서도 아예 등장을 안하니 뭐
성당눈나는 정배다 라는거지
솔직히 스파다도 저세상에서 어이없을거야, 큰아들이 싸튀한 애가 가장 자기랑 행적면에서 가까움 ㅋㅋㅋㅋ
키리에가 여인이자 네로의 엄마같은 포지션이었네
심지어 피투성이 거지꼴을 한 인간이 무턱대고 집으로 쳐들어왔는데 키리에 밥 맛있으니까 먹고가라며 식사초대까지 함
대체 어떻게 한거지
뭐야 불쌍한 거지 친구인가? 밥이나 좀 멕이고 돌려보내야겠어
잭팟타령하는 철 안드는 삼촌이랑 그 삼촌 한번 잡겠다고 쌩 쑈를 하는 아버지.
네로 이기면 너 이긴거지 그치?
5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네로의 전화에 답을 주기도 하고
크레도 구하지 못한 네로가 죄책감을 더 크게 가지게 된 것도 키리에 지분이 크지
근데 워낙 작품에 걸크러시라고 할 정도로 파이팅한 여자가 많이 나와서 그렇지
키리에가 딱히 트롤짓 까진 안한거같은데 욕먹었다 하니까 신기하긴 하네
키리에 뿐만 아니라 네로도 욕먹었음
네로 욕먹은건 알고있었음
빵댕이커서 기억에 잘남았어
단테는 벌이는 꽤 되는거 같은데 문제는 자기가 일을 가려받는데다 돈 대충 쓰고 덤으로 트리시랑 레이디가 뜯어가기도하고 ㅋㅋㅋㅋㅋ
오죽하면 돈 없을땐 데빌암 전당포에 넘겨서 돈 충당하는거 같던데
그와중에 절대 안파는 E&I랑 리벨리온 ㅋㅋㅋㅋ
최애들이라 ㅋㅋㅋ
리벨리온은 각별하기도 하고
나머진 뭐...줏어왔고 없어도 잘만 싸우니까
행색이 거렁뱅이 꼴인 팔달라 느개비(당시엔 몰랐음) 보고 한 말이 '꺼져' 가 아니라 '배고프셔? 한끼 들고 가실?' 인 시점에서
키리에가 개쩐다는 걸 알 수 있다.
근데 버질은 5편이랑 코믹스 보면 알지만 어릴적 트라우마에 너무 집착해서 저꼴난거라 본인 말마따나 어머니 죽는것만 안봤다면 단테랑 비슷한 성격으로 잘지낼듯
단테는 솔직히 말해 벌이를 트리시, 레이디가 뜯어간다고 하며...
그래도 할말 없을만큼 부수고 다님 ㅋㅋㅋㅋ
스파다 일족특성이라기보단 어릴때 엄마아빠 일찍죽어서 저렇게 된게큼
아빠인 스파다가 행적보면 위인같은 인물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