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전이네요 백주부 잠깐 돌아왔을때 ㄷㄷ
이때부터 집에서 밥해먹기시작하면서 살이 찌기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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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주부 있을 때가 피크였죠..ㅋㅋ 불편러들 덕분에 마리텔도 서서히 내리막..
다시했으면......
시즌2 하길 바래요. 때마침 요즘 공중파 공통의 문제지만 파업의 여파도 있고 MBC 예능이 참 그렇잖아요? 다시 했으면 합니다.
백종원 나올때마다 누구이름 불러달라는 부모들과 설탕밖에 말할줄 모르는 앵무새들로 채팅창 꽉차고 어휴..
암만 주말이라지만 12시에 하던 프로가 진짜 큰 여파를 끼쳤죠
이말년도 좋아하는 뿌주부님
백주부 마우스 들키고 먼산보던게 생각나네요
실시간 인스타에 소유진씨가 올린거 팟수들이 알려줘서 좌절함 ㅋㅋ
마리텔 진짜 참신한 프로였는데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와 이게 벌써 2년전이에요?
헐? 마리텔끝낫어요???
귀요미들.. ㅠ 보고싶다아.
시즌2를 가져와라!!!!!
마리텔아 돌아와라 ㅠㅠㅠㅠㅠㅠ
정말 초창기에 팟수들이 너무 재밌었는데.. 회차를 거듭할수록 뭔가 재미없어졌던..
다음엔 트수들이랑 방송 ㄱㄱ
뿌주부님 전설의 시작... ㅋㅋ
마리텔 1화부터 다 봤고 진짜 참신해서 좋아했던 프로였는데 인기있어지면 구설수 오르고 개입 많아지는건 어쩔 수 없는듯요.. 뒤로 갈수록 컨텐츠보다는 아이돌들 나와서 능력에도 안 맞는거 하는것도 재미없었고 안타깝게 끝난 프로그램 ㅜㅜ 피가놈부터 스태프들도 다 재미있었는데...
박찬호형님 마리텔하는거 꼭 보고싶습니다.
평생 처음부터 끝다지 다 챙겨본 예능ㅜㅜㅜㅜ 팟수들 드립에 신선한포맷 출연진들 개성까지.. 얼른 돌아와!!
진짜 재미있엇는데 ㅜㅜ 2기로 다시 했음 좋게써요 ㅠ
유튜브에서 했으면 좋겠다ㅎㅎㅎ
기미작가를 코스트코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ㅋ
시식코너에서 안 먹고 지나가시던데 시식코너 여사님이 드셔보라고 주니까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느무 맛있게) 드시는 거 보고 귀여워서 ㅋㅋㅋㅋㅋㅋ
남편분이랑 같이 다니시던데 티비보단 조용조용하시고 체구도 작으신데 복스럽게 잘 드시는 모습은 티비보다 더 뛰어납디다 ㅋㅋㅋㅋ
트와이스를 갓리텔에서 첨봤어요
전 그렇게 트둥이 삼촌팬이 되버림ㅋㅋ
마리텔 마지막 본방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죠
시간 지났는데도 칼종 안하고 눈물훔치던모습 작별인사하던 스탭 분들 소통하는 방송중에 원탑 아니었나 싶습니다 다시 보고싶어요
백주부님과 작가님덕분에 마리텔이 흥했는데... 두사람 캐미가 정말 웃겼는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