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칠무해라는 도플라밍고를 이긴 직후
브륄레 : 밀짚모자 루피를 내가 애먹을거라고 사최간 크래커를 보낸건 실례
사황 2인자 카타쿠리를 꺾고나서 오황으로 불릴때
신우치 : 얘 잡아서 토비롯포로 승격이나 해야겠다 ㅎㅎ
카이도까지 꺾고 사황이 됐을때
료쿠규 : 밀짚모자의 목을 가지고 오면 물러가주마.
계속해서 여전히 ㅈ밥 취급 받을줄 알았는데...
다른 사황들과 동격취급해주는 미호크
정부 세력은 아예 싸우려면 정부 허가가 필요해짐.
정부의 섬인 에그헤드에 상륙한 것만으로도 비상사태 취급해 키자루를 비롯한 엄청난 전력을 모조리 에그헤드로 투입
그 신의 기사단들조차 대놓고 엮이기 싫어함.
이 정신나간 고양이는 대체 무슨 자신감이었을까?
ㅈ밥이었던 시절을 봤으니까 루치 입장에서는 인정하기 싫을만도 해 ㅋㅋ
인정하지 않는다잖아
인정하면 안 그랬겠지
한번 싸웠는데 종이 한장 차로 졌는데 이번에 자기도 파워업 했으니 근자감 넘치겠지
비둘기 아저씨: 1:1 이니 비긴거라고!
심지어 루치 저거 이미 니카모드로 털린 이후 저말함 ㅋㅋㅋㅋㅋㅋ
그 루피가 거물이 되는 날이 오다니...
뭔가 옛날부터 봐오던 만화에서 맨땅 스타트한 주인공이 나중가면 거물취급 받는거보면 괜히 뿌듯해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