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름과 잉겔하임 주민들
현재 설정은 다른 노스마이어 지역처럼, 그저 디레지에의 전염병에 당한 비운의 마을
하지만 첫출시 당시엔 의외의 설정이 있었음.
의혹의 마을이 처음 나온 세컨드 임팩트 당시의 던전 설명을 보면....
"차원의 틈을 열어 사도의 기운을 받은 마녀 아가름"
"차원의 틈을 열어 마을을 황폐하게 만든 촌장"
최초 설정에서 의혹의 마을은 운 없게 역병에 휘말린 게 아니라, 촌장이란 여자가 의도적으로 차원의 문을 열어 디레지에의 기운을 불러들인 것이었음.
야 카드가 그렇게 비쌌는데
원래 무친년이니 그런 마을을 만들지
디레지에 레이드때 얘도 나오려나
비취가락지를 한 유게이 기억하는 사람 있으려나
원소를 다루는 패턴 자체가 질병과는 이질적이긴 했지
얘도 레이드때 나오겠지 피터도 되살아난거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