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건담의 핀 판넬.
굳이 따지면 판넬이 아니라 비트병기임.
비트는 우주세기에서 뉴타입 병기로 개발된 엘메스에 탑재된 무선식 유도 병기에서 시작된 병기로 우주 공간에서 추진하기 위해 제네레이터와 빔 병기를 단게 특징임.
지쿠악스에서도 나오듯이 구형 동체에 추진기랑 포신이 길쭉히 나와있는게 특징임.
이 모습이 비트무랑 닮았다고 해서 비트 병기라고 불렸고 이 호칭이 이후 무선유도병기의 총칭으로 묶여서 비우주세기서도 쓰이게됨.
(G건담에 등장한 건담 로즈의 로제스 비트)
한편 제네레이터 탑재 특성상 대형화할 수 밖에 없었기에
이후 에너지캡 기술이 발전되고 제네레이터 대신 에너지캡을 달고 소형화한 게 판넬.
이쪽은 깔대기(funnel)랑 닮아서 판넬임.
이후 비트든 판넬이든 형태는 다양해졌지만 우주세기에서 둘을 구분하는 기준은 하나 생겼는데,
그게 에너지캡의 사용 여부.
에너지캡을 사용해 소형화하여 단시간 운용가능한걸 판넬이라고 하게됨.
문제는 이 핀 판넬은 제네레이터가 탑재되어 있음.
구분적으로는 판넬이 아니라 비트 병기인 거임.
하지만 다른데는 엄근진한 건덕후들도 딱히 신경안쓴다.
공식이 그렇다는데 어쩔거임.
핀비트보다 핀판넬이 어감이 좋기도하고.
작중에서 핀판넬이라고 해버려서 그먼
아무로가 판넬이라 했으면 판넬인거야
아무로가 판넬이라 하면 판넬인거다!
아무로:그...그치만 판넬
작중에서 핀판넬이라고 해버려서 그먼
아무로가 판넬이라 했으면 판넬인거야
아무로가 판넬이라 하면 판넬인거다!
아무로:그...그치만 판넬
너는 성대를 바꾸고 말해라!
이케 핀 판네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