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소과금 유저의 경우. 파수인은 5성 한정 캐릭터 중 손꼽히게 가성비가 출중한 캐릭터임.
1돌은 편의성 증폭 측면이 강하고, 2돌파면 개사기가 된다 하지만 이미 명함만으로도 충분히 성능을 뽑아먹음.
전무는 룩딸 이외엔 그냥 4성빛빛 판타지 변주 들려줘도 될 정도.
그런 주제에 범용성은 벨리나와 함께 깡패다 보니, 최소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뽑아낼 수 있다는 것.
2.
하지만 만약 내가 모든 캐릭 명전을 맞출 경우 얘기가 조금 달라질 수 있다.
현재 명조는 파수인같은 범용 서폿 대신 '특정 속성의 딜/서브딜/서포터'로 파티를 맞추고 있는데,
그렇다면 그 파티의 5개 속성이 전부 맞춰진다면 파수인이 들어설 자리가 없어지기 때문.
예를 들어 2.4 시점에서, 기류는 카룅/샤콘/기랑자. 용융은 루파/장리/브햄으로 기류팟과 용융팟은 파수인 없이 돌아갈것이라 예상된다.(어디까지나 예상).
즉 이론상, 전도, 응결, 회절 쪽에서 추후 출시되는 2세대 서브딜과 서폿을 모두 맞춰준다면 (대략 2.8 리나시타 끝까지 아닐까 싶음)
그 시점에서 파수인은 불필요해질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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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모든 캐릭 명전 맞춘다는 놈이 파수인을 안 뽑았겠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2.8까지보고 그거 다 뽑을놈이 당장있는 파수인을 왜 지나치냐고 ㅋㅋㅋㅋ
ㄹㅇㅋㅋ
2.8까지보고 그거 다 뽑을놈이 당장있는 파수인을 왜 지나치냐고 ㅋㅋㅋㅋ
전부다 뽑을 놈이면 파수인 3돌까지 했을것
루파가 뉘슈
2.4에서 출시된다고 유출된 장리 브렌트 친구인 새 용융 딜러.
당신이 무과금이던 핵과금이던 파수인은 뽑아야한다고ㅋㅋㅋㅋㅋㅋ
명알못인데 그럼 파수인은 성능좋은 적마도사인 애구나!
근데 속성 맞춘다쳐도 결국 고난이도 컨텐츠에서는 파수인 꺼낼 가능성이 높지
장판지속힐이 죠스로 보이나ㅋㅋㅋ
파수인 이번에 복각 했을 때 마일리지 있던걸로 1돌 바로 박았다.
그리고 내 세상이 달라졌다.
오히려 과금 줄이려면 뽑아야 하는게 맞긴함
당장 장리 브랜트 -유출- 조합도
브랜트 대신 파수인 넣으면되고
앞으로도 빈자리에 하나씩 비우면 넣으면됨
도기가 반주스킬 부스트 발사대인거처럼 파수인도 그냥 필살기 발사대로 앞으로 쭈욱 쓰면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