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길리아스로 끌려왔다가 현재 자기들
상황을 한탄하는 프로도와 샘.
여기서 용감한 샘의 명대사가 주구장창 이어지지만
지금 주목할 부분은 " 맞아요. 우리는 애초부터 여기 있지 말았어야 했어요. "
반정도는 메타 발언이라고 할 수있는 대사인데
왜냐하면 이들은 원작에서 오스길리아스 근처에는 가본적도 없기 떄문이다.
그 이유는 파라미르가 타락할 위험에 처하고
이들을 곤도르로 끌고 온다는 에피소드가 원작에는 없기 때문.
골룸이 잡혀서 자백당하고 들통난 영화판과 달리
원작에서 이 호빗 두명이 반지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것은
순전히 샘의 말실수 때문이었다.
순간 파라미르는 사악한 아우라를 뿜으며 그들을 금방이라도 공격할 듯 보였다.
하지만 그는 타락하지 않았고,
금방 웃으면서 주저앉았다.
보로미르에게 닥쳐 왔을 운명을 한탄하면서
그리고 이 반지를 짊어지고 모르도르까지 향하는 프로도를 칭송하며,
여러 지원과 선물을 주고 프로도와 샘을 떠나보냈다.
늘 재밋게 보고 있음 ㄳㄳ
갑자기 희소한 이야기가 나오면 다들 못알아들을 테니
날 잡고 사람들이 반지 뽕 오른 날 있으면 좀 희소한 주제도 다룰 예정이라
어 실수로 비추함
근데 그 뭐냐 투린 이야기는 안 올려주냐
갑자기 희소한 이야기가 나오면 다들 못알아들을 테니
날 잡고 사람들이 반지 뽕 오른 날 있으면 좀 희소한 주제도 다룰 예정이라
투린 투람바르 다그니르 글라우룽가 뽕 맞고 싶다
늘 재밋게 보고 있음 ㄳㄳ
이미 제 혈관에는 반지가 흐르고 있어요ㅠㅠ
님님 재밌고 사악한 이야기 해주세여
막 싸우고 전쟁하는거 설명이여
반지 뽕은 추천입니다.
반지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