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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한 직업은 없다.
천한 직업은 없다.
매춘부는여?
@스치면간다 매춘부를 직업이라고 생각할까요? 보통사람이라면?
"무슨 일 하세요? " " 아~ 네 매춘부에요 ^^" ....;;;
@스치면간다
그 소리 나올 것 같아서 미리 쓸까 했는데... 흠
하는 동기에 따라 다르겠지요.
엄밀히 따지면 매춘부도 직업은 직업이죠.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직업 찾으면 매춘부 꼭 나옵니다. 다만, 수치심 때문에 얘기는 못하겠죠. 그리고 그렇게 쉽게 얘기 못하는 직업이 매춘부만일까요?
ㅠ ㅊㅊ
이런말 하기엔 쫌그렇네여...
막일은 하루벌이죠
대다수 어르신들이나 학생..또는 30.40대들이
막일을 하지만 아저씨들은 거의 6~70%가 하루벌
하루 술값에 다 나감..
예전에 군대 나와서 몇개월 해봐서...
아버님이 가정에 충실하시네여...
하루벌어 술값으로 난린다는건 어디서 나온 생각입니까? 주변에 그런사람들만 있으시나요? 그분들도 다 가정이 있는 가장입니다. 몇개월 한거가지고 다 아느냥 ㅉㅉㅉ
@원래그래 제 주위에 그런사람 한둘 있구요
제 직업상 인력꾼들 자주쓰는데 거의80%는
입만열면 구라에 30분만 끝나는시간 늦어도 돈 만원더달라... 또 집앞 인력사무소 보면 아침 7시넘어 일 못나가면 3355모여 편의점에서 술부터 까시더이다 또 저녁 6시쯤보면 또 3355모여 편의점이나 주위 식당에서 술을 까시더이다.
아니신 분들도 더러있지만 제가본 대부분의 인력꾼이 그러하네요
@돌아온럭키 그럼30분 공짜로 쓰시나요?
당연히 일 더 시켯으면 일당 더 추가로 주는게 맞는거지
돈 안주려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이상한 논리를 펼치네
럭키님 말에 백퍼동감..
일적으로 지켜보면 일부를 제외하곤 거의 맞는 말임
@광주다 벤츠님 말이 맞죠 30분을 하더라두 당연이 추가금액은 지불해야죠 저또한 건설쪽에 용역분들 불러다 쓰긴하지만 정당한 노동의 댓가는 지불해야됨
난 일용직 얘긴줄 인테리어사장이면..ㅋㅋ
인테리어사장이 일하냐?
ㅇㅇ일하는디요ㅎ
인테리어도 규모가 천차만별이고 자기가 일하면 수익이 늘어서 일하시는 사장님들 많으심
인테리어사장이 천하냐
장인어른이 타일공으로 일하십니다. 30여년 넘게 하셨고 지금도 장모님과 두 분이서 작은 일만 맡아서 하시는데도 몇 달 스케쥴이 밀렸다고 하시네요. 가끔 처갓집에 가서 티비 보고 있으면 밤에 누군가 찾아옵니다. 음료수나 먹거리 사오시면서 일 좀 미리 해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장인어른 일 잠깐 2시간 도와드린적 있습니다. 정말 힘들더라고요.그 작은 타일박스가 그렇게 무거운지 처음 알았습니다. 일마치고 집에 있던 아내에게 어머니,아버지한테 잘해드려야돼 라고 말했네요. 흔히들 말하는 노가다지만 본인 일하는거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시고 떳떳하게 돈 벌어 내 처자식들 먹이고 입히고 지냈다고 늘 자랑스럽게 말씀하십니다. 직업에 귀천이 어딨나요...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제지. 제일 안타까운건 작업복을 입고 식당을 못 가십니다.몇 번 쫒겨난적도 있으시더라고요. 식당에서도 대접 못 받는 직업...처남이 공무원 되기 전, 몇 번 일 도와드리다가 식당에서 문전박대 당했던 일을 얘기 할 땐 지금도 눈물을 닦더라고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배웠으나 사회에 나와서는 직업에 귀천이 있구나 라고 실감을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누구나 평등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인테리어사장들 잘버는데 30평기준 기본인테리어(리모델링)만해도 3천이상 견적이 기본인데 그중 60%이상이 인건비인게 함정ㅋㅋ
인건비아까우면 자제 사닥 직접해야죠뭐.
@꼬마포쿱 초딩같은 논리네요 그렇게따지면 폰이나 컴이나 가전제품등 다 비싼데 개발해서 쓰라고하시지 아깝다는게 아니고 인건비가 그만큼쌔서 잘번다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