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갑작스런 기습 선전포고와 공격으로
제 3의 도시 노팅엄의 시민들이 굶주리는 공성전까지 펼치게 되었던 리노아상.
더러운 브라질의 기습 공격으로 말까지 잃었던 리노아상은
최선을 다해 전쟁을 지휘하였다.(사실 그냥 마이크 꺼진 거 몰랐음)
무려 19세기 초인 1810년에 시작된 전쟁이
19세기 말인 1880년까지 이어졌는데
브라질의 두 차례에 걸친 평화 협상을 모두 거절하고
끝내 노팅엄에서 브라질의 공세병력 80%를 돈좌시킨 리노아상은
영-브 전쟁에서 크게 활약한 장궁병을 이끌고 브라질로의 진격을 시작하였다.
리노비들은 노팅엄에서의 방어전을 통틀어 노팅엄 대첩이라 기록하고 여왕을 칭송하였다.
한편, 브라질은 이 전쟁에 국운을 걸고 모든 병력을 총 동원하여 공세를 펼쳤으나 병력이 모두 돈좌되었으므로
국운이 크게 쇠하여 나라의 앞날을 알 수 없게 되었다.
19세기에 왜 장궁병이…?
19세기에 왜 장궁병이…?
그리고 민트초코와 장어젤리를 만들었다는거지?
장궁병 뭔데? 호슨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