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모태 솔로

동종동류를 확인하는 작업은 언제나 성스럽습니다.

칸트는 유명한 일화가 있죠.
여자에게 프로포즈를 받았는데 여자와 결혼해야 하는 이유와 결혼하면 안되는 이유를 찾아보고
결혼해야 하는 이유가 조금 더 많다고 판단이 되자 여자의 프로포즈를 받아주러 찾아갔습니다.
근데 이유를 찾는데 10년 걸렸다고 합니다.

각 분야의 일류=덕후=솔로

궁금한게... 대현자는 그럼 몽정을 하면 무엇을 볼까요??
저 사람은 떽뜨 테이프 안본 검증된 남자일수 있을텐데...

다들 대단한 업적을 남기신 분들이시군요.
오유에 계신 분들도 죽어서 이름 날리실 듯.

베토벤은 아닐 것 같은데....

나는 모태솔로가 아니라 죽도밥도 안됐네..ㅠㅠ
여러분 힘내봐요! 대마법사 된다는게 거짓말은 아닌것 같아요

이럴수가 대부분 내가 무척 좋아하던 사람인데 -_-
아담스미스 같은 사람은 삼첩사첩 거느릴 것 같은데 솔로네. 헐...

하... 씨X 좀만 기다려봐요. 메테오 떨구는거 보여드림.

푸쓰로다!!!

그래도 암컷 잠자리나 개구리는 봤겠지..

뉴턴과 칸트는 저 얼굴로???
잘생겨도 안생기나봄

저분들의 유전자가 후대에 물려받았었다면 지급보다 더 살기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우리 모두 위대해질거야 !!!!

애덤 스미스의 ‘보이지 않는 손’ 은 설마....
꺄르륵꺄르륵 ㅎㅎ

여친 있었던 마법사가 보이는건 왜죠

마지막 할아버지수도승 82세
저때만 해도 최최최장수 ㄷㄷ
여자를 아예 보지 못한것과
여자를 볼수 있으나 볼수만 있는
것중 어느것이 불행한일인가???

모태솔로라기보단 결혼을 안한거는 아닐까요?

아동문학의 거장 안데르센도 마법사로 알고있음

전 순조롭게 위인 테크트리를 타고 있는거군요.
하하하 넘나 즐겁네

젠장, 대체 나의 무슨 장점을 저 레벨 까지 올려야 합리화를 할 수 있는 거지....

쇼펜하우어: ... 역사적으로 자신의 신념을 딸친 ...
응?

다빈치는 동성애를 했다는 말이 있죠

다빈치는 동성애자였다고 들은듯 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