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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이 평가하는 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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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가는 전체적인 영화를 보니까 그렇지만
일반관객입장은 다른거니께
까고 싶은데
뭘 까고 싶은지 모르겠다.
아니, 액션-리액션이 불명확하다든가 액션의 동선이 매끄럽지 못하다든가 그런 걸 지적했다고 생각함
액션으로 대호평 받는 매드맥스 같은 건 엄청난 난투전인데 흐름이 굉장히 명료하거든
쉐이키 캠의 시대를 열어서 어지럽다는 평가는 있을지언정, 못 알아보겠다는 평가는 잘 없었던 본 시리즈도 그렇고
영상 다 보니까 이동진의 기준 자체는 납득이 갔음
1정도면 웰메이드지 너무 서사에 몰입한거 아닌가
지가 그냥 재미없는 것을 남들이 재밌다 착각한다라고 본인이 착각하시는 건 아닌지?
까고 싶은데
뭘 까고 싶은지 모르겠다.
1정도면 웰메이드지 너무 서사에 몰입한거 아닌가
아니, 액션-리액션이 불명확하다든가 액션의 동선이 매끄럽지 못하다든가 그런 걸 지적했다고 생각함
액션으로 대호평 받는 매드맥스 같은 건 엄청난 난투전인데 흐름이 굉장히 명료하거든
쉐이키 캠의 시대를 열어서 어지럽다는 평가는 있을지언정, 못 알아보겠다는 평가는 잘 없었던 본 시리즈도 그렇고
영상 다 보니까 이동진의 기준 자체는 납득이 갔음
영상 내내 ‘뭐가 일어나는지 혼란스러운데 아무튼 화려하긴 하다‘를 지적하는 뉘앙스였어서
저 평론가는 저런 기준으로 평가를 하는구나, 정도로 보는 게 좋고
적어도 저 평가가 부당하다고 말하고 싶으면 본 영상까진 보고 해야 한다고 생각함
평론가는 전체적인 영화를 보니까 그렇지만
일반관객입장은 다른거니께
지가 그냥 재미없는 것을 남들이 재밌다 착각한다라고 본인이 착각하시는 건 아닌지?
뭔 매트릭스 같은 소리야 ㅋㅋㅋ
맛있다고 착각 하는 거랑 맛있는거랑 뭐가 다른거지
트포1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오락영화의 정석같던데
너무 박하게 평가하신거 같음
재미며 재미가 있다는 착각이며를 떠나
단순히 때려부수기만 하는 주제없는 눈이 즐거운 영화인데
목적에 충실했을뿐이지 그렇게 애매한 주제로 영화를 평가하시면
너무 어려워요.....
그치만 로봇은 변신만 해도 재밌는 건 착각이 아닌걸
난 1편 보면서 진짜 경이롭던데
변신장면이 너무나 자연스럽고 수많은 부품들이 매끄럽게 상호작용 하는게 진짜 신기했음
근데 앞뒤 다 짤라서 올리지말고
전체적인걸 요약이라도 해서 올려주면 좋을텐데
왜 일부만 가져오는거야
재밌긴 한데 평론가 입장에서 미학에 맞지 않아서 저런말 한건가? ㅋㅋㅋ
난 트포1이 그래도 명작이라길래 보는데
너무 별로더라
근데 이게 그나마 나은거래..
로봇액션만 보여주지
자꾸 미군 뭐 어쩌고 그러고 타령하니까
별로였음
당연히 이후 작품 안봄
뭐랄까 볼때는 모르는데
막상 곱씹어보면 이상한 미디어 많긴함
재미가 없으면 재밌다는 착각을 안하겠지?
비주얼적 뽕이 너무 빼어나서 자신은 느끼는 서사의 어설픔을 다른사람들은 못느낀다..이거 아닐까.
실제로 비주얼뽕맛이 빛잃은 후속작들은 내리막을 걸었고